흑산도아가씨

원이와 맹숙이
Album : 원이와 맹숙이 관광 1, 2
Composition : 정두수
Composing : 박춘석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번 만번 밀려 오는데
못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그리다가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향 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아득한 저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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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이와 맹숙이 목포는항구다
원이와 맹숙이 성은김이요
원이와 맹숙이 섬마을선생님
원이와 맹숙이 천년을빌려준다면
원이와 맹숙이 알뜰한당신
원이와 맹숙이 목포의눈물
원이와 맹숙이 사모곡
원이와 맹숙이 삼천포아가씨
원이와 맹숙이 수덕사의여승
원이와 맹숙이 카츄샤의노래
원이와 맹숙이 소양강처녀
원이와 맹숙이 여자의일생
원이와 맹숙이 유리구두
원이와 맹숙이 남자의눈물
원이와 맹숙이 처녀농군
원이와 맹숙이 동숙의노래
원이와 맹숙이 산장의여인
원이와 맹숙이 짚세기신고왔네
원이와 맹숙이 성주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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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이와 맹숙이 있을때잘해
원이와 맹숙이 당신이최고야
원이와 맹숙이 천년을빌려준다면
원이와 맹숙이 알뜰한당신
원이와 맹숙이 목포의눈물
원이와 맹숙이 사모곡
원이와 맹숙이 삼천포아가씨
원이와 맹숙이 수덕사의여승
원이와 맹숙이 카츄샤의노래
원이와 맹숙이 소양강처녀
원이와 맹숙이 여자의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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