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백마강

은방울 자매
1)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잊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 아래 울어나 보자

2) 고란사 종소리 사무치는데
구곡간장 올올이 찢어지는 듯
누구가 알리오 백마강 탄식을
낙화암 달빛만 옛날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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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방울 자매 감나무골
은방울 자매 짝사랑
은방울 자매 전선야곡
은방울 자매 감격시대
은방울 자매 홍콩아가씨
은방울 자매 타향살이
은방울 자매 삼팔선의 봄.
은방울 자매 선창
은방울 자매 삼팔선의 봄
은방울 자매 타국에서
은방울 자매 찻집
은방울 자매 처녀총각
은방울 자매 대전블루스
은방울 자매 초립동
은방울 자매 샌프란시스코
은방울 자매 대답해주세요
은방울 자매 재일교포
은방울 자매 청춘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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