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동새

이동범
Album : 한국가곡선집(韓國歌曲選集) 7
접동
접동
아우래비접동.
진두강(眞痘江) 가람가에 살던 누나는
진두강 앞 마을에
와서 웁니다.
옛날, 우리나라
먼 뒤쪽의
진두강(眞痘江) 가람가에 살던 누나는
의붓어미 시샘에 죽었읍니다.
누나라고 불러 보랴
오오 불설워
시새움에 몸이 죽은 우리 누나는
죽어서 접동새가 되었읍니다.
아홉이나 넘어 되던 오랍동생을
죽어서도 못 잊어 차마 못 잊어
야삼경(夜三更) 남 다 자는 밤이 깊으면
이 산(山) 저 산(山) 옮아가며 슬피 웁니다


Other lyrics searched

Singer Song title
접동새 가요가요나요나요
신계행 접동새
신재창 접동새
박강성 접동새
이미자 접동새 울던 밤
박원웅 접동새 (시인: 김소월)

Related lyrics

Singer Song title
접동새 가요가요나요나요
신계행 접동새
신재창 접동새
박강성 접동새
박원웅 접동새 (시인: 김소월)
이미자 접동새 울던 밤
김용임 천년모정
이필호 천년모정
김향미 &***천년모정***&
나훈아 꽃피는 고향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