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밤, 어두운 숲속에서
빛을 잃은 새가 울음을 흘려
그의 목소리는 하늘을 울렸죠
마음이 아픈 노래를 부르네
어린 날에 꿈을 안고 떠난 그는
길을 잃어도 노래는 멈추지 않았죠
그의 음악은 마음을 울렸고
세상 모든 아픔을 달랬죠
주작의 노래가 흐르네
눈물이 흘러도 그의 노래는 멈추지 않아
밤하늘에 별빛처럼 빛나는
주작의 노래가 세상을 감싸네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그는
자신의 꿈을 위해 싸웠죠
가끔은 지쳐서 무릎을 꿇었지만
다시 일어나 노래를 부르네
그의 음악은 사랑을 전했고
이별의 아픔을 달랬죠
세상의 모든 상처를 감싸주며
그의 노래는 힘을 주었죠
주작의 노래가 흐르네
눈물이 흘러도 그의 노래는 멈추지 않아
밤하늘에 별빛처럼 빛나는
주작의 노래가 세상을 감싸네
이 세상 끝까지 노래는 흐를 거야
그의 음악은 영원할 거야
주작의 노래는 우리를 이어주고
세상을 빛나게 해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