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아들

RAASKIA (라스키아)
Album : 뢰
Composition : RAASKIA (라스키아)
Composing : RAASKIA (라스키아)
Arrangements : RAASKIA (라스키아)
담배 연기 날라가는 그림자들
비둘기 한떼 부끄러울 것 없이
나래속을 속속 햇빛이 속살을
나르는 기차는 소식도 없이
실어다 주었어 이몸을 멀리
부자연 빡빡히 나는 없는듯
하루살이 허공에 부유한 한점이
경쾌하지 또마침 다행할 것인데
이 점의 대칭은 그렇지를 못해
하나 또 위치에  밝음의 초점이
도사리고 생각되 덥석 웅켜쥔
둔감한 나였지 역시 또 잡힐 듯
후언한 방안에 소리없는 유언이
바다에 진주캐러 갔다는 아들은
해녀와 사랑을 속삭였나 몰래
맏아들 밤에사 내다보았지 지쳤어
평생 외로운 운명은 아버지
슬픔에 감기우는 눈에 비쳤지
어린나는 외딴집에 개가 짖고
휘향찬 달은 운살에 흘렀어
평생 외로운 운명은 아버지
슬픔에 감기우는 눈에 비쳤지
어린나는 외딴집에 개가 짖고
휘향찬 달은 운살에 흘렀어
하루밖에 못살지 분명 그것은  
한점에 지나지 않았지 분명히
삶에 반대편  또하나 반대쪽에
춥고 차가운  파편을 발견해
발악 했었지  창피한 날봤지
마치 미완성 자화상 지워진  
괴로운 사람이 괴로운 듯 사람이
옷자락 물결속 깊은곳 마음에
흐르는 샘물이 흐르는 밤은
말없는 이도시 거리의 소음들
노래도  그신듯 냇가에 앉으니
사랑과 일을 맡겨놧어 거리에
흐르는 샘물이 흐르는 밤은
말없는 이도시 거리의 소음들
바다에 가만히 바다에 가만히
바다에 가만히 바다에 가만히
평생 외로운 운명은 아버지
슬픔에 감기우는 눈에 비쳤지
어린나는 외딴집에 개가 짖고
휘향찬 달은 운살에 흘렀어
평생 외로운 운명은 아버지
슬픔에 감기우는 눈에 비쳤지
어린나는 외딴집에 개가 짖고
휘향찬 달은 운살에 흘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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