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울 (Feat. 박성환)

이희진
Album : 해원 (解寃)
Composition : 도종환
Composing : 이희진
Arrangements : 이희진
한밤중에는 별을 안아 흐르고
낮에는 구름을 풀어 색깔을 내며
낮은 곳을 지키는
물줄기인줄로만 아는 개울은
어떤 때에는 살아있음의
의미조차 모두 다 잊어버린 채
떠밀려서 서쪽으로
가는 줄로만 아는 개울은
그러나 가슴 속 그 물빛으로
마침내 수많은
바닷고기를 자라게 하는
개울은 언젠가 알게 될 거야
멈추지 않는다면 제가 곧
바다의 출발이며 완성이었음을
쉼 없이 흐른다면
그토록 꿈꾸던 바다에
이미 닿아있다는 걸
그러나 가슴 속 그 물빛으로
마침내 수많은
바닷고기를 자라게 하는
개울은 언젠가 알게 될 거야
멈추지 않는다면 제가 곧
바다의 출발이며 완성이었음을
쉼 없이 흐른다면
그토록 꿈꾸던 바다에
이미 닿아있다는 걸
멈추지 않는다면 제가 곧
바다의 출발이며 완성이었음을
쉼 없이 흐른다면
그토록 꿈꾸던 바다에
이미 닿아있다는 걸
멈추지 않는다면 제가 곧
바다의 출발이며 완성이었음을
쉼 없이 흐른다면


Other lyrics searched

Singer Song title
박성환 개울
동요사랑회 개울 위의 징검돌(Feat. 정 소현)
일천번제 그는 실로 (Feat. 박성환)
일천번제 나는 여호와 (Feat. 박성환)
일천번제 나는 여호와 (보라 내가 새 일을) (Feat. 박성환)
박성환밴드 개울
이제인 나의 개울
Chamras Saewataporn Stream (개울)
호연 오리발 적시고 갈만한 얕디얕은 개울
박성환 빛이되리
박성환 늑대
박성환 사대주의
박성환 깃발
박성환 Fucking U.S.A.
박성환 바다
박성환 전쟁과 평화
박성환 Fucking USA
박성환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박성환 http://www.songnlife.co 누구라고 말하지는 않겠어

Related lyrics

Singer Song title
박성환밴드 개울
박성환 개울
박성환 Fucking USA
박성환 Fucking U.S.A.
박성환 전쟁과 평화
박성환 빛이되리
박성환 바다
박성환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박성환 깃발
박성환 사대주의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