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입술은 노래하고
나의 눈은 말씀을 읽네
요즘 고요한 공기의 흐름이
뭔가 잘못됐다고 전해주네
나의 계획도 아니라고 하시고
그렇다고 답도 아니주시네
오늘도 벌써 날이 어두워졌네
나를 이끌고 밖에 나가 이르시네
하늘을 봐 내 딸아
저 많은 별을 셀 수 있니
내가 계획해놓은
너의 찬란한 미래를 봐
어두운 저 하늘도
내가 별로 다 밝혀줄게
보이지 않는 앞길도
내가 빛으로 함께하니
나의 영혼은 찬양하고
나의 영혼 말씀을 묵상하네
요즘도 사실 걱정을 하지만
그가 내게한 약속을 기억하네
하늘을 봐 내 딸아
저 많은 별을 셀 수 있니
내가 계획해놓은
너의 찬란한 미래를 봐
어두운 저 하늘도
내가 별로 다 밝혀줄게
보이지 않는 앞길도
내가 빛으로 함께하니
이루지 못한 시간이 두려웠지만
그의 계획에 가까워지는 시간을 기대해
나 이제 두려운 밤을 별을 보며 생각할래
하늘을 봐 내 딸아
저 많은 별을 셀 수 있니
내가 계획해놓은
너의 찬란한 미래를 봐
어두운 저 하늘도
내가 별로 다 밝혀줄게
보이지 않는 앞길도
내가 빛으로 함께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