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Login

Sign Up

Regist lyrics Regist sync lyrics

신선남

나견
Album 연결점Lyrics 나견Composition 나견, StoicArrangement Stoic
Listen to artist
주머니 손 쑤셔 넣은 채로 등장
못난이들만 울상
벼슬은 아니지만 선배들한텐 깍듯하게
매 주말 앞엔 내 소중한 공강
평범한 대학생이 될 순 없으니 갈 수밖에
단 두 바퀴로 가파른 언덕을
머린 싸매야지 나도 자빠져봤거든
목숨 담보로 음악한다는 놈들
뭐 이것도 어쩜 비슷한 걸까나
맞나 모르겠네
(눈 감아)
잣대 들이밀긴 무리지 그건 셀프잖아
논두렁 사는 건 난데 왜 헤프게 봐 날
펜을 잡아
이걸로 학교 삥 뜯고
이번 학기 학비를 메꿔도 1도 부끄럽진 않아
잘 봐봐
오늘도 안 죽고 도착
마이크 앞에서는 가면 안 써
벗어 속옷까지
눈물 젖은 팝 필터에선 소금맛
왼손은 주머니 안
내 제스처는 오른팔이
보여주기보다는 들려줘
내 새 집에 들려줘
척할 바엔 추한 모습까지 스스럼없이
이리저리 굴러봐도 마냥 뻘짓은 없어
내 굳은살은 최고의 훈장이 돼줬거든
신선남은 1 life 2 live
낮에는 대학생 하교할 땐 원상복귀
동아리 방은 가성비 쩌는 내 작업실
그게 뭔 꿈이냐는 말은 덮어 살포시
음악도 좋지만 좀 더 살고 싶어 내 삶
죙일 골방에서 암만 머리를 짜내봤자
걔네보다 더 잘 타네 박자
엠제트 동급생들 내가 다 이겼지
취미반에 혼자 입시반 난세지
무릎 꿇은 것 같아도 이건 슈퍼 히어로 랜딩
여긴 내 이름 앞에 래퍼보단 23학번
예상한 결관데 생각보다 비참한걸
그래서 사실 술자리 끼는 건
나의 self promo
내가 뱉는 건 싹 다 4.5
대학 졸업도 안 하고
조기 아마추어 졸업
밑에서부터 쌓아가
성공에 눈 안 멀어
뽀록으로 뜰 바엔
차라리 설렁탕 마셔 코로
Old school 또 New school
둘 다 아냐 난 Big school
그따위로 가림 다 비춰 마치 시스루
다 흉내 내기 바빠
메타몽들 사이에 혼자
꿈을 사랑한 내 a.k.a는 애몽가
난 자랐어 이렇게
남자라서 대가리 박으랬지만
보고 싶은 게 많았어
언제 내가 고개 숙이고 양팔 들어도
백기는 아냐
죽어도 뻔뻔히 강자의 포즈
올인 못 했다는 말엔 나도 인정하지
근데 포기도 똑같은 게 바로 신선남이
3년 전에 내 포부의 반응
"말이 돼?"
이제야 답을 고쳐놔
진짜로 점점 말이 돼
보여주기보다는 들려줘
내 새 집에 들려줘
척할 바엔 추한 모습까지 스스럼없이
이리저리 굴러봐도 마냥 뻘짓은 없어
내 굳은살은 최고의 훈장이 돼줬거든
신선남은 1 life 2 live
낮에는 대학생 하교할 땐 원상복귀
동아리 방은 가성비 쩌는 내 작업실
그게 뭔 꿈이냐는 말은 덮어 살포시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