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
오늘도 미지의 땅에서
방향을 잃고
헤매고 있는 것인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도
모르는 채
제 갈 길만 재촉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지금 가고 있는
이 길은
과연 그 종착점이
어디쯤일까
그곳에 도달하려면
앞으로도 얼마나 더
나를 혹사해야 할까
만약 그곳에 도달한다면
나는 그리고 세상은
얼마나 변해 있을까
내가 바라왔던 만큼
세상은 나의 손을
들어줄까
세상이 나의 손을
들어준다고 하더라도
진정 승리를 했다고
우길 수 있겠는가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강박 관념만을
앞세우고 있는 것은 아닐까
만약 이긴다면
승리한 만큼
만족한 삶을
느낄 수 있을까
나는 누구인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
지금 가고 있는
이 길은
과연 그 종착점이
어디쯤일까
그곳에 도달하려면
앞으로도 얼마나 더
나를 혹사해야 할까
만약 그곳에 도달한다면
나는 그리고 세상은
얼마나 변해 있을까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
오늘도 미지의 땅에서
방향을 잃고
헤매고 있는 것인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도
모르는 채
제 갈 길만 재촉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지금 가고 있는
이 길은
과연 그 종착점이
어디쯤일까
그곳에 도달하려면
앞으로도 얼마나 더
나를 혹사해야 할까
만약 그곳에 도달한다면
나는 그리고 세상은
얼마나 변해 있을까
내가 바라왔던 만큼
세상은 나의 손을
들어줄까
세상이 나의 손을
들어준다고 하더라도
진정 승리를 했다고
우길 수 있겠는가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강박 관념만을
앞세우고 있는 것은 아닐까
만약 이긴다면
승리한 만큼
만족한 삶을
느낄 수 있을까
나는 누구인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
지금 가고 있는
이 길은
과연 그 종착점이
어디쯤일까
그곳에 도달하려면
앞으로도 얼마나 더
나를 혹사해야 할까
만약 그곳에 도달한다면
나는 그리고 세상은
얼마나 변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