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천

정경식
Registration ID : 청주흑곰(omy0505)
두리둥실 밝은달아 우암산에 솟은달아
무심천 세글자에 서린 뜻을 네 아느냐
꽃 피던 어느 봄날 사랑을 맹세하던
그사람을 못 잊어서 나는 찾아 왔건만
오늘도 무심천은 오늘도 무심천은
구십리 변두리를 말없이 흘러 가네

두리둥실 밝은달아 우암산에 솟은달아
무심천 세글자에 새긴뜻을 네 아느냐
꽃피고 새 울던날 손가락 걸어 주던
그사람이 그리워서 나는 찾아 왔건만
오늘도 무심천은 오늘도 무심천은
내 맘도 모르는체 말없이 흘러가네
말없이 흘러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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