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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날 배드엔드 (BADEND)

없고 빈 공간만 잔뜩 쌓였잖아 의미가 없는 게 아마 내 삶이 지닌 의미 아닐까 그건 마치 긴 질문을 침묵으로 답하는 신과 같을지 모르지 힘내는 건 더 이상 힘이 들지 누가 알아줄지 누가 아프게 만들었을까 가만있던 누가 화나게 돋우었을까 조용하던 누가 하루 종일 괴롭혔을까 도대체 누가 괴물로 괴물로 만들었을까 사람 들은 더 구체적 인걸 찾지만

한 끗 차이 배드엔드 (BADEND)

얘나 쟤나 그래서 어쩌긴 뭐가 어째 꾸물댈 생각 말 고 달려야지 계속해서 우린 한 끗 차이 겨우 한 끗 차이 우린 한 끗 차이 겨우 한 끗 차이 우린 한 끗 차이 겨우 한 끗 차이 태생에 승산 없대도 차피 다 한 끗 차이 수많은 낙담과 좌절 속에서 도 숨을 끊지 않았으면 좋겠어 밤마다 간절한 맘을 쪼개서 엇나간 일상에 조금씩 포갰어 어딜 걷든 어느 곳에서든 누가

그거면 배드엔드 (BADEND)

그거면 됐어 그걸 원해서 수백 번 해도 수천 더 했어 이제 그거면 됐어 딱 그거면 됐어 그거면 됐어 그걸 원해서 수백 번 해도 수천 더했어 이제 그거면 됐어 딱 그거면 됐어 충분히 한 것 같은데도 성과사회 결국에 다시금 경쟁에 돌입해 다음을 열망하네 결과 안에 서 좀먹는 보면 불쌍하기도 하지만 어쩔 수 있나 기도 할 수밖에 없겠지 제발 큰 한방을 빕니다

Time To Leave (Skit) 배드엔드 (BADEND)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나 걷는 나 나 떠날 때가 된 것 같다고 말할래 그래야 떠나지 않아도 될 이율 만들 테니까 가만 앉아 석양 아래 심각 하네 집 밖을 나갈 만한 이유를 찾고 있었으니까 언젠가 이곳에 나는 이곳은 나름 괜찮았었는지 물어보는 물음들에 이전에 나를 기록하는 위로하는 가슴 앓이 일기장을 보곤 그저 서글프네 어두운 눈에 비추어진 마천루는 여전히

울고불고 배드엔드 (BADEND)

뜨고 공허함에 소리쳐도 세상은 고개 돌려 지나쳐 그때가 봄인지도 몰랐어 다 어디 갔어 지나간 시간은 왜 우리에게만 모진 건지 서울은 나에 대한 기준만 왜 높은 건지 매번 경험했지만 매번 모르쇠 넘어져 처음인 것처럼 일어서는 것도 버거워서 몇 달 밤새 누워 모든 걸 놓을 이율 찾지 꿈 따라 숨을 참아왔던 지난밤을 상기 시켜 힘 없 이 설익어 있어 옆에 그런

싫다가도 배드엔드 (BADEND)

바쁘 다며 만날 사람 찾구 약속 당일 날에 탔던 잠수 떠났던 걔랑 떠나며 새삼 필요할 땐 나를 잡구 들떠보는 관계 싫어서 너희 연락처를 전부 지웠어 옹졸한 맘은 대화창 비웠어 근데도 그때 그 시절은 밀어서 삭제하기 어렵더라고 매번 우리 기억나냐고 했던 시기들이 들이닥치고 또 니 혼자라도 이곳 뜨라고 진심이라 착각했던 말이 진심 아프다고 결국 멍청했던

Jasmin (Intro) 배드엔드 (BADEND)

하니 다행이야 적응해서 편히 잤니 근데 난 또 일하러 가야 돼서 시간이 없지 또 뭘 샀니 그건 비싸지 않니 내 지갑은 가볍지 해서 없어 할 말이 너 또 어딜 가니 내 모든 걸 팔았지 만 가진 게 없어 너에게 가진 게 없단 말만 팔았지 너 일은 언제쯤 할 거니 한국어 공부는 할 거니 나랑 살고 싶기는 한 거니 한국이 좋기는 한 거니 한국이 좋기는 한 거니

서울에서 배드엔드 (BADEND)

서울에서 살아가 모두 살기 위함이라던 누군가의 말 이제는 조금은 이해가 가네 돌아보면 네가 내게 했던 나쁜 짓 내가 내게 했던 나쁜 짓 결국엔 모두 살기 위한 짓이었다네 모두가 자기 역할에 충실했을 뿐이었어 단지 서로 상처받았을 뿐 그런데 미워도 어쩌겠어 그게 여기서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란 거 이 나이 돼서야 깨달아 후회하는 게 아냐 뒤에 남아

살갗 배드엔드 (BADEND)

건 없고 화만 가득 쌓아놓는 부적응자 그 와중 바뀐 건 1도 없어 더 나빠지기만해 자기 기만에 늪에 빠져 시비하네 그러다 눈엣가시 아빠를 때려 미안해 죽여야 했는데 살갗만 찢어놨네 아파 아파와 밤이 따가와 빨간 피 아파 살갗이 아파 마음이 아파 아파 아파 아파와 밤이 따가와 빨간 피 아파 살갗이 아파 마음이 아파 아파 이건 전부 다 업보야 그러게 엄마랑

유명해진다면 배드엔드 (BADEND)

뒤에 웃어넘기자 우리답게 강하게 내가 유명해진다면 우리 한 지붕 살 것 같아서 노력해 볼게 기다려줘 좀만 더 힘들었지 그동안 고생 많았어 고마워 내가 유명해진다면 우리 한 지붕 살 것 같아서 노력해 볼게 기다려줘 좀만 더 힘들었지 그동안 고생 많았어 고마워 힘이 닿는 데까지 해볼게 힘이 다 떨어져도 다시 또 힘을 내 보태 누군 가와 시간 같은 속에 같은

Break Time (Skit) 배드엔드 (BADEND)

아꼈더니 이젠 며칠 챙겨서 밖으로 나가볼까 이런 멍청한 짓 고집하는 이윤 오직 보상 뿐인데 대체 뭐가 있어 내가 이뤄낸 게 여전했네 내 머리에 잡다함 땜에 도쿄의 하룰 텅 비워냈네 금세 취한 것 같아 술 왜 마셔 대체 잔소리하던 네겐 미안한데 네가 이해해 해 해 해 해 아무도 이해 못해 아무도 아무도 아무도 이해 못해 아무도 아무도 화가 나면 말야 네가 화가

무너지지마 배드엔드 (BADEND)

어쩌자고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먼지 가득히 쌓인 공기 바보 병신들 천지 뿐인 도시 살 곳이 맞나 싶기도 하지만 잔 높이 더 높이 들고서 내일까지 있을 거야 소리 지를 거야 나 숨 쉴 거야 무너지지 마 무너지지 마 부서지지 마 부서지지 마 무너지지 마 무너지지 마 구겨지지 마 구겨지지 마 이제 그만 싸워 시간이 아까워 그냥 한잔 더 아니 이거 다 마셔 허구한

용산 배드엔드 (BADEND)

파리같이 날지나비떼들 사이살아남아야 하니낮밤이뒤바뀔 때까지 올려내 몸값같은 곳 있지만 다른 공길 내뿜는 용산어쩜 수족관갇혀 있지만 모른 척하면 편하다며정신 놓고 그저 속고 살던 바보들 향연당연 가망없잖아가만 앉아 이것 봐라하던 형도 내가 용산 산다니 도련님 이래잖아구정물투성이뿐갇혀 살기 좋다고들떠드는 마천루반대편 달동네 나는그저 웃고 있을뿐이 고 오늘...

토스 배드엔드 (BADEND)

옛말에 지쳤어 티끌 모아도 숨못셔한방 노려 큰 단위에만 꽂혔어쓰려 져도 탭은 못 쳐마천루가 나의 종점그니까 저 위로몸을 던져 저 위로Toss손 뻗어 Toss빠르게 위로 Toss저 위로 Toss산 넘어로 Toss한번에 Toss걸어 걸어 전부를 Toss니 몫까지 TossTossToss벌어 가볼까 부자 보다 더 빠릿한 두 팔 두 발 뻗어 깔 별로아부나 수작...

선인상가 배드엔드 (BADEND)

모 모여봐 둘러봐여긴 선인상가음침한 낮죽은 밤여긴 선인상가무심한 바탕회색빛 닭장여긴 선인상가먼지가 반곰팡이만여긴 선인상가모 모여봐 둘러봐여긴 선인상가음침한 낮죽은 밤여긴 선인상가무심한 바탕회색빛 닭장여긴 선인상가먼지가 반곰팡이만여긴 선인상가나 환기도 안되는 이 건물에서 피어난 꽃자부하고 싶지만 까보면 똑같고 못난 꼴얕은 정신으로 이루고 싶은 것만 많네...

환기 배드엔드 (BADEND)

메케한 냄새가 배었어탈취제 하나 챙겨 써이제는 시체 썩은 내 잎새 터는 내까지 수입되어서말하지 않아도 다들 이 동네 안타까워 차가워 따가운 시선만 주고약을 하는지 마는지 나를 지켜보며 기대하지 내 몽타주 투고 같은 것을수컷들피 튀기게 싸우며 존심들을 챙길 때그저 그래 멀리서 보다가 내 할 거 해 근데 머리 까진 아저씨들 내 반경에들어와 쩐내 풍기고 참...

내가 말한 대로 배드엔드 (BADEND)

난 내가 말한 대로살 거야 초라함이 삶을 에워대도돈 땜에 아파해도 내가 말한 대로살 거야 언젠간 세상을 내 맘대로난 내가 말한 대로난 난 내가 말한 대로살 거야 초라함이 삶을 에워대도돈 땜에 아파해도 내가 말한 대로살 거야 언젠간 세상을 내 맘대로난 내가 말한 대로우리들은 노예로 태어났어 돈에 목내어주곤 뭘 해도 벗어나질 못해 곧피 흘리니 올해도그저 ...

죽거나 살거나 배드엔드 (BADEND)

바랄 것 하나 없이 생겨난 몸뚱아리한시라도 바삐 갖기 위해 달려가지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삶이라는 걸 잘 알지만살아남기 위해 갖지둘 중 하나 죽거나 살거나여기 멈추거나 계속 나아가거나전부를 걸거나 발 빼거나오늘 죽거나내일을 보거나딱 하나꿈이 컸어파랑 새처럼 지져귀면서살고 싶었어허나 까마귀에 가까워서동네의 소음이 됐고 외론 삶을 얻었지불행에 길들여...

토박이 배드엔드 (BADEND)

빌어이곳에 서서 빌어빌어이 도시 위로 빌어빌어이곳에 서서 빌어빌어이 도시 위로 빌어넌 물어너희 아빠가 네 가족들을 괴롭혀도모 건설로부터 할머니 재산을 뺏겼어도아직까지 여기 살고 있는 이유내가 서울에서 사는 이유넌 물어 뼈빠지게 일해도 기회조차 없어도새끼손가락 걸었던 사람이 뒷통술 쳐도아직까지 여기 남아있는 이유내가 한국어를 쓰는 이유못 떠난 이유빌어이...

Room 배드엔드 (BADEND) 외 2명

텅 빈 제로 캔으로 쌓은 공든 탑녹슨 거울에 비친 녹슨 나의 soul세 평 남짓한 방 식탁 침대 하나책상 키보드, 스탠드에 매달아 놓은 마이크 또ID4 오디오 인터페이스무거운 플러그인들을 돌리기엔 인터넷을타고 공유되는 나의 찐득-한 고민들에- 담군주름이 피부보다 깊은 뇌 내 망상들팔걸이, 등받이 부서진 의자 끝까지 쓴 수명후드들 쌓아 만든 무덤쌓인 먼...

누가 해쉬 스완

가품이니 너흰 내가 버는 돈이 얼마냐 묻지 이봐, 내 하루는 너무 바쁘지 나의 시기로 가고 있네 난 이미 원하는 대로 내 인생의 흐름은 R=VD Flow Ma mama worries 그건 돈도 내 밥벌이도 아니라 겨우 내가 쓰는 가사 심의뿐 Who got the swag Who got the moves 돈 많단 네 오빤 구라였군 내 주변에 누가

Ostara Heidevolk

Als de zon herrijst en kou verdwijnt En het levenslicht het land beschijnt Voel de warmte in de morgenstond Weelderig groen ontspruit uit koude grond Als het Saksisch volk de zon begroet Op de heuvels badend

누가 날 온유

누가 정죄하리 누가 우리를 끊으리 그 어떤 환난과 핍박이 우릴 막으리 누가 정죄하리 누가 우리를 끊으리 그 어떤 시험과 고난이 끊지 못하리 우릴 막으리 그리스도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 이 모든 일에 우릴 사랑하시는 이로 승리하리라 영원히 승리하리라 누가 정죄하리 누가 우리를 끊으리 그 어떤 시험과 고난이 끊지 못하리

누가 알아줘 정태훈

왜 그래 너만 잘났니 아니야 나도 잘났어 너나 나나 큰소리 친들 누가 알아줘 그저 조용히 살면 되지 누구나 한번쯤은 세상을 흔들며 살고 싶지 마음대로 안되는게 인생이야 제 멋에 사는 세상 너나 나나 앞을 보고 가다 보면 언젠가 좋은 있을 거야 왜 그래 너만 잘났니 아니야 나도 잘났어 너나 나나 큰소리 친들 누가

누가 방구꼈어 레드플러스

누가 방구꼇어~누가 내 욕했어 돌아버린 세상 무너지는 세상 남는게 하나없는 세상 뒤틀리는 세상 변해간다 사라진다 모든게 잊혀진다 떠나간다 내가 갖고 있는 모든 순수함 모두 다 왜 씹는거야 니가 뭐 잘났다고 사는 것도 힘이 든데 도대체 왜 넌 그러는거야 누가 방구꼈어~누가 내 욕했어 모두 자기일처럼 말들을 하지만 그 어느 누구도 욕할 수 없어

누가 쿠크

잘못끼워진 단추처럼 새까매진 뿌리 남을 시기하고 욕하기에 바쁘니 한국 래퍼 가사처럼 없어져버린 알맹이 뭐가 유행했다 싶으면 우루루 다 몰려가 그러다 작년에 산 신상처럼 이제 먼지가 쌓여 잘 입지않지 어쩌면 네게 난 구제나 빈티지 내 가사대로 가고있어 밝지 않은 아침에 난 자고있을거야 밤에 눈을 떴을 테니 대수롭지않게 다시 녹음하러 가

누가 뭐래도 리뉴(Re-New)

리뉴(Re-New)..누가 뭐래도 누가 뭐래도 그 누가 내게 뭐라고 해도 내 맘 깊은 곳에서 지울 수 없는 단 한 사람 함께 할 시련은 모두 이길 수 있을 테니 내 손을 꼭 쥐어줘 잡으면 사라지는 신기루 같았어 ]그래서 쉽게 포기하려고도 했어 하지만 내 맘이 자꾸 울어 널 보내지 말라고 널 잡고 있으라고 그래도 그건 내 맘 뿐이잖아

누가 뭐래도 양미진

누가 뭐래도 그 누가 내게 뭐라고 해도 내 맘 깊은 곳에서 지울 수 없는 단 한 사람 함께 할 시련은 모두 이길 수 있을 테니 내 손을 꼭 쥐어줘 잡으면 사라지는 신기루 같았어 그래서 쉽게 포기하려고도 했어 하지만 내 맘이 자꾸 울어 널 보내지 말라고 널 잡고 있으라고 그래도 그건 내 맘 뿐이잖아 다시 눈 뜨면 넌 저만치 가고

누가 끊으리요 LAMP

누가 끊으리요 주의 사랑에서 누가 막으리요 주 기뻐하시니 환란이나 고통이 와도 나를 끊지 못함이라 주의 사랑이 붙드시네 누가 끊으리요 주의 사랑에서 누가 막으리요 주 기뻐하시니 환란이나 고통이 와도 나를 끊지 못함이라 주의 사랑이 붙드시네 주 예수 안에서 모든 걸 이기며 주 예수 안에서 모든 걸 누리네 사망이나 생명으로도 나를

누가 누가 정해진

누가 누가누가 내사랑 내사랑을 꽃이라했나 떨리는 바람~ 바람에날릴~ 내사랑을 꽃이라했나 계절따라 잠시피다 눈물떨구며 한잎두잎 흩날리다가 슬픈 이별의 비바람속에 향기없이 사라져버릴 누가 누가 그누가 누가 누가 그누가 내사랑을 꽃이라 했나 짠한 눈물만 내가슴 한웅큼 던져 버리는 눈물뿐인 그사랑을 왜 ~~~~~~ 그 누가 누가

누가 누가 박선영

누가 누가 누가 (누가) 누가 누가 누가 (누가) 내 사랑이 되어 주겠니 (누가 누가) 내 나이 묻지 마세요 세월이 슬퍼지니까 사랑도 묻지 마세요 마음이 아파오니까 지금의 내 심정은 지나간 과거보단 행복한 미래이니까 누가 누가 누가 내 사랑 누가 누가 누가 내 사랑 대답 좀 해봐요 이 밤을 태울 수 있게 힘차게 손들어 봐요 목청껏 소리질

누가 누가 정다운 친구

깊은 산골 몰래핀 하얀 들국화 누가 누가 피웠나 천지님이 피웠지 조그마한 철이가 이제는 키다리 누가 누가 키웠나 부모님이 키웠지 우리 아기 입고 있는 예쁜 꼬까옷 누가 누가 만드나 동포님이 만들지 안심하고 건너는 신호등 네거리 누가 누가 지키나 법률님이 지키지 누가 누가 지키나 사은님이 지키지

누가 뭐래도* 양미진

누가 뭐래도 그 누가 내게 뭐라고 해도 내 맘 깊은 곳에서 지울 수 없는 단 한 사람 함께 할 시련은 모두 이길 수 있을 테니 내 손을 꼭 쥐어줘 잡으면 사라지는 신기루같았어 그래서 쉽게 포기하려고도 했어 하지만 내 맘이 울어 널 보내지 말라고 널 잡고 있으라고 그래도 그건 내 눈물이잖아 다시 눈 뜨면 넌 저만치

썰물옵청곡-허영란

일어나라 아이야 다시한번 걸어라 뛰어라 젊음이여 꿈을 안고 뛰어라 날아라 날아라 고뇌에 찬 인생이여 일어나 뛰어라 눕지 말고 날아라 어느 누가 청춘을 흘러가는 물이라했나 어느 누가 인생을 떠도는 구름이라했나

누가 와 유승찬

누가 와 자꾸 허락도 없이 아픈 기억 깨우고 가 누가 와 너인듯 나를 만지며 나의 곁에 누웠다가.. 오늘도 함께 했던 거릴 헤매고 다니다 더는 갈 곳없어 술에 취한 밤 휘청이며 불켜고 들어서는 텅빈 방안 가득히.. 누가 와 자꾸 허락도 없이 아픈 기억 깨우고 가 누가 와 너인듯 나를 만지며 취한 나를 재우가 가..

누가 날 좀 말려줘 연영석

누가 좀 말려줘 누가 좀 말려줘 가져도 가져도 끝도 없는 나의 욕심 누가 좀 말려줘 누가 좀 말려줘 양심도 하나 없어 염치도 하나 없어 누가 좀 말려줘 누가 좀 말려줘 아 너무 끝도 없는 많은 나의 욕심 죽어도 못 버림 나의 욕심 누가 좀 말려줘 누가 좀 말려줘 누가 좀 말려줘 누가 좀 말려줘

오예 10cm(십센치)

물어 한번 더 말하지만 사탕이 아냐 베이베 우우우 잠깐만 나는 우우우 잠깐만 나는 싫다고는 안했지만 오예 너는 눌러 자꾸만 나를 눌러 나는 가스렌지 작동버튼 아냐 베이베 너는 누워 자꾸 내 위에 누워 한번 더 말하지만 쇼파가 아냐 베이베 우우우 잠깐만 나는 우우우 잠깐만 나는 싫다고는 안했지만 오예 사실 나는 처음이라 오예

누가 바보인가 남일해

사랑을 하면서도 떠나려 하는 당신 그 마음을 알면서도 보내려 하는 나 그렇게 믿어왔던 서로를 속이며 우린 왜 이별 앞에 마주 서 있나 나인가 당신인가 누가 바보인가 가슴이 아파 와도 웃으며 가는 당신 눈물이 것 같아 하늘만 보는 나 인생을 걸겠다던 우리의 약속이 이제 와 서로에게 부끄러울 뿐 가는 당신 보내는 나 누가 바보인가

사랑을 누가 신효범

정말 사랑하니 묻고 싶지만 대답해 줄것 같지 않아. 만나면 속마음만 애태우다가, 하룻밤 또 하루해가 가네 난 너를 사랑한다 말하고 나면, 괜시리 어색할 것 같아. 붉어진 마음으로 잠못 들다가 하룻밤 또 하루해가 가네.

날 안아주길 달콤한 소금

얼마나 왔을까 이 길의 끝은 어디에 있을까 차가운 바람을 가르며 홀로 걸어가고 있어 이 길의 끝엔 누가 있을까 보고 있을까 그곳에 닿을 수 있다면 안아주기를 아무 말 없이 눈앞을 가리는 내 삶의 무게를 이겨낼 수가 없어 이 넓은 세상에 혼자인 것 같아 더 지쳐만 가네 이 길의 끝엔 누가 있을까 보고 있을까 그곳에 닿을 수

누가 날 좀 이향숙

누가 누가날좀 말려주세요 누가 누가날좀 달래주세요 불타는 이내가슴 감출길 없어요 사랑하고싶은 이마음 사랑에 빠지게한 그사람 나몰라라 본체만체 사랑에빠진 사랑에빠진 나는나는 어떡해 어찌 그리 냉정한가요 어찌 그리 무정한가요 사랑에 빠진 사랑에 빠진 내가내가 웁니다 2.

누가 날 불러 Grey Day

누가 불렀나 봐 소리도 없는 끌림 누가 불렀나 봐 당기는 느낌 뒤돌아 웃을 준비 끝 언제나 기다린 그 순간 그 순간이 분명 지금 누가 불러 정확한 안테나 심장이 방향을 틀어 너를 향해 점점 가까이 와 뭔가 매혹적인 향기야 점점 가까이 다가와 놀란 두 눈이 예뻐 나만 바라봐 조금 어색해도 괜찮아 나만 바라봐 괜찮아 Baby

Dopamine 김우지 (KIMUZI)

Someday you gonna say 많은 사람들 속에 묻어지게 Someday i wanna say 많은 사람들 속에 난 다르게 사실 나도 모르겠어 이게 맞을까 걱정돼 사람들의 시선 속에 나는 점점 더 외롭게 Someday you gonna say 많은 사람들 속에 묻어지게 Someday i wanna say 많은 사람들 속에 난 다르게 어느 누가

그 날 부흥한국

사망의 그늘에 앉아 죽어가는 나의 백성들 절망과 굶주림에 갇힌 저들은 내 마음의 오랜 슬픔 고통의 멍에에 매여 울고 있는 나의 자녀들 나는 이제 일어나 저들의 멍에를 꺾고 눈물 씻기기 원하는데 누가 내게 부르짖어 저들을 구원케 할까 누가 나를 위해 가서 나의 사랑을 전할까 나는 이제 보기 원하네 나의 자녀들 살아나는 그 기쁜 찬송소리

누가 나를 울렸나 남아성

그대가 버렸나 내가 그댈 버렸나요 아니야 아니야 영원토록 변치말자 다짐한 그대가 버렸지 날이면 날마다 밤이면 밤마다 보고픈 사람이지만 웃으며 괴로움을 참고 살련다 그대가 울렸나 내가 그댈 울렸나요 아니야 아니야 천년만년 변치말자 맹세한 그대가 울렸지 밤마다 꿈마다 내 진정 보고픈 보고픈 사랑이지만

얼음땡 슬랙스 (Slvckx), 디제이티즈 (DJ Tiz)

이리저리 도망다녀 더이상은 못 숨겨, 벗겨졌어 웃는 가면 내 차례가 오긴할까 과연 질리고 지쳐 세끼를 대신했던 컵라면 누군가 나에게 표했던 실망과 나도 못믿게 되어 품은 긴장감 더 구석진 곳으로 밀어넣지 등을 기댈 곳은 오직 벽지 무서워 하나둘 떠나가는 이들 또 내가 모든것을 망쳐버린듯한 기분 버거워 침대를 벗어나는 일도 이 거리는 내게 관심없어 1도

누가 그랬을까 소랑이

누가 그랬을까 넌 이미 늦었다고 누가 그랬을까 난 이미 늦었다고 잠시 잊고 지낸 나의 소중한 잠시 잊고 지낸 나의 젊은 날들 누가 그랬을까 이 나이에 이제 와서 누가 그랬을까 뭘 지금 시작해 잠시 잊고 지낸 나의 소중한 꿈 잠시 잊고 지낸 나의 중년이여 누가 그랬을까 누가 그랬을까 살아보니 빠르고 느린 게 필요 없고 누가 그랬을까 누가 그랬을까 빠르게 살아보니

좋아해줘(Alone) (Feat. 김서원) 나하민

매일이 지겨운 목적지 없이 떠나 아무 의미 없는 시간 오늘을 스치며 날아 이제 어떤 이유로 살지 하나도 모르겠어 이제 어떤 이유로 하늘을 날지 난 하나도 모르겠어 알아줄 누가 없고 구해줄 사람 없어 좋아해 줘 라고 말해줘 알아줄 누가 없고 구해줄 사람 없어 좋아해 줘 좋아해 줘 시간이 흐르는 하루 목적지를 찾아 떠나 아무 의미 없던 시간 오지에

누가 그래 유키스(U-KISS)

told you those stupid things The first time I wake up in the morning And you ain’t here next to me 니가 생각하는 만큼 나는 만만하지 않아 내가 그리 쉬워 보였니 대체 어디서 이상한 헛소리를 들은 거야 지금 당장 돌아오면 아직까진 늦지 않아 내 손목 다시 붙잡고 누가

누가 그래 유키스

told you those stupid things The first time I wake up in the morning And you ain’t here next to me 니가 생각하는 만큼 나는 만만하지 않아 내가 그리 쉬워 보였니 대체 어디서 이상한 헛소리를 들은 거야 지금 당장 돌아오면 아직까진 늦지 않아 내 손목 다시 붙잡고 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