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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안녕 변진섭

그 누군가 저멀리 떠나간다봐. 그리움에 지친듯 저 붉은 단풍잎 묵은편지 가득한 서랍을열면 낯익은 너의글씨 안녕이랑 엽서 난알아 그대가 다시 올것과 기다릴수밖에 없는 내사랑을 (그리움에 지쳐버리고...) 하지만 얼만큼 시간을 맴돌며 그대는 방황을 계속할까?

빗물처럼 변진섭

내가 어린건지 자꾸 가슴한켠이 아파오는지 빗물때문인지 헤어진 후에도 내게 수없이 보고싶다고 돌아오라던 너의 목소리 니가 또 생각난다 추억 추억이란 두글자는 내겐 잊지못하는 눈물일런지 아직 아직 내가 어린건지 자꾸 가슴한켠이 아파오는지 아픈 아픈 사랑이라해도 내겐 너무소중한 추억이라며 이젠 이젠 너를 보내준다 흐르는 빗물처럼 이제는 안녕

안녕 변진섭, 신해철

선물가게의 포장지처럼 예쁘게 꾸민 미소만으로 모두 반할거라 생각해도 그건 단지 착각일 뿐이야 부드러운 손길 달콤한 속삭임 내가 원한 것은 그것만이 아니었지 내가 사랑한건 당신이 아니야 내 환상일 뿐 난 이제 더 이상 당신을 원하지 않아 난 이제 더 이상 눈물을 흘리긴 싫어 난 이제 더 이상 당신을 원하지 않아 난 이제 더 이상 거짓을 말할 수 없어 ...

변진섭

난 꿈을 꾸었던거지 영원할 것만 같았던 그대와 함께한 시간 별은 숲으로 흐르고 그 속에 잠이 들던 아름답던 밤 그대 기억 하는지 믿을수가 없어 쉽게 떠날거라면 세상 저 끝에서 그댄왜 나를 찾아 왔는지 믿을수가 없어 나를 떠나가던날 울먹이며 뒤 돌아서는 그대 목소리 마지막 목소리 안녕 그대의 따스한 순결 이렇게 잊어 보려고 나홀로 밤을 걸을

카드속 하얀 세상 변진섭

지난겨울 생각해 카드 쓰다만채 네 또렷했던 약속은 일년후에 봐요 네 전화와 주소는 지금껏 몰라도 난 기억해 새하얀 눈속에 웃던 까만눈을 운좋게 같이 탄 리프트에 앉아 몇일을 너만 봤다는 고백에 너는 내린 다음 대답한다 했지 너무 높아 아찔하다며 그후 새벽부터 밤까지 흰눈속을 뒹굴었지 난 벌써부터 두근대 몇일후면 그날 너 그리고

카드속 하얀 세상 변진섭

지난겨울 생각해 카드 쓰다만채 네 또렷했던 약속은 일년후에 봐요 네 전화와 주소는 지금껏 몰라도 난 기억해 새하얀 눈속에 웃던 까만눈을 운좋게 같이 탄 리프트에 앉아 몇일을 너만 봤다는 고백에 너는 내린 다음 대답한다 했지 너무 높아 아찔하다며 그후 새벽부터 밤까지 흰눈속을 뒹굴었지 난 벌써부터 두근대 몇일후면 그날 너 그리고

카드 속 하얀 세상 변진섭

카드 속 하얀 세상 - 변진섭 난 지난 겨울 생각해 카드 쓰다만채 네 또렷했던 약속은 일년 후에 봐요 네 전화와 주소는 지금껏 몰라도 난 기억해 새 하얀 눈속에 웃던 까만 눈을 운좋게 같이 탄 리프트에 앉아 몇칠은 너만 봤다는 고백에 너는 내린 다음 대답한다 했지 너무 높아 아찔하다며 그 후 새벽부터 밤까지 흰눈속을 뒹굴었지 난 벌써부터 두근대

몹쓸 사랑 변진섭

심장을 뛰게 했던 고백 사계절 봄 같던 사람도 잘가요 안녕 잘가요 그대 두글자의 끝이 나고 달보다 빛났던 그 밤도 꽃보다 아름답던 밤도 서글픈 후회 철없는 후회 두마디면 끝이 나고 아프다 아프다 가지마라 차마 입술을 못 넘긴 말 사랑에 천 번을 말하고 너뿐이야 만 번을 말해도 이별 앞에 눈먼 사람되어 어린애처럼 또 눈물이

몹쓸 사랑 변진섭

심장을 뛰게 했던 고백 사계절 봄 같던 사람도 잘가요 안녕 잘가요 그대 두글자의 끝이 나고 달보다 빛났던 그 밤도 꽃보다 아름답던 밤도 서글픈 후회 철없는 후회 두마디면 끝이 나고 아프다 아프다 가지마라 차마 입술을 못 넘긴 말 사랑에 천 번을 말하고 너뿐이야 만 번을 말해도 이별 앞에 눈먼 사람되어 어린애처럼 또 눈물이 이해 못할 말을 남기고

저 하늘을 날아서 변진섭

다시 돌아 올수 없는 기억들을 이제는 깨끗이 지워봐요 그리고 저녁노을이 붉게 물드는 들길 끝까지 걸어가요 별빛이 내려와 눈물 되기전에 어둡던 지난날 지워봐요 언제나넘실거리는 환상을 안고 삶에 끝까지 달려가요 깨어진 꿈들의 아픈 조각들은 저 부는 바람결에 사라지고 이제는 내 뜻대로 힘든 이 세상 웃음지으며 살아가고 싶어 새처럼 저하늘을

카드속하얀세상 변진섭

난 지난 겨울 생각해 카드 쓰다만채 네 또렸했던 약속은 일년 후에 봐요 * 네 전화와 주소는 지금껏 몰라도 난 기억해 새하얀 눈속에 웃던 까만 눈을 운좋게 같이 탄 리프트에 앉아 며칠은 너만 봤다는 고백에 너는 내린 다음 대답한다 했지 너무 높아 아찔하다며 그후 새벽부터 밤까지 흰 눈속을 뒹굴었지 난 벌써부터 두근대 며칠 후면 그 날 너 그리고

햇살 가득한 날에 변진섭

여보세요 안녕 오늘은 창문을 열다 문득 니 생각이 났거든 오늘따라 하늘이 유난히 맑고 햇살이 가득했어 너를 만나서 지금까지 지내온 시간들 난 큰 기쁨이라고 느끼고 이제부터는 좋은 시간들안에 우리가 서로를 기억하게 될거라는 예감속에 이 노래를 너에게 들려주고 싶어 어느날 아침 창문을 열면 모든것은 새롭고~ 하늘가 저편 가득히

햇살 가득한 날에 변진섭

여보세요 안녕 오늘은 창문을 열다 문득 니 생각이 났거든 오늘따라 하늘이 유난히 맑고 햇살이 가득했어 너를 만나서 지금까지 지내온 시간들 난 큰 기쁨이라고 느끼고 이제부터는 좋은 시간들안에 우리가 서로를 기억하게 될거라는 예감속에 이 노래를 너에게 들려주고 싶어 어느날 아침 창문을 열면 모든것은 새롭고~ 하늘가 저편 가득히

저하늘을날아서 변진섭

다시 돌아올수 없는 기억들을 이제는 깨끗이 지워봐요 그리고 저녁노을이 붉게 물드는 들길 끝까지 걸어가요 별빛이 내려와 눈물 되기전에 어둡던 지난날 지워봐요 언제나 넘실거리는 환상을 안고 삶에 끝까지 달려가요 ♬깨어진 꿈들의 아픈 조각들은 저 부는 바람결에 사라지고 이제는 내뜻대로 힘든 이세상 웃음지으며 살아가고 싶어 새처럼 저하늘을

天上有愛(천상유애) 변진섭

곁에 있어도 볼순 없겠지 마음만 니곁에 남아 있으니 하지만 울지마 그래도 아직은 넌 혼자가 아닌걸 하루가 가고 시간이 가도 다시는 나를 볼수는 없지만 아직은 아니야 안녕이라는 말 아직 네게 얘기 못했어 나를 위해 흘리는 눈물 이젠 거두어줘 그리고 맘 아프지마 외로울땐 기억해 주렴 니맘 깊은곳에 남아있는 나를 여기 위에서

천상유애 변진섭

곁에 있어도 볼순 없겠지 마음만 니곁에 남아 있으니 하지만 울지마 그래도 아직은 넌 혼자가 아닌걸 하루가 가고 시간이 가도 다시는 나를 볼수는 없지만 아직은 아니야 안녕이라는 말 아직 네게 얘기 못했어 나를 위해 흘리는 눈물 이젠 거두어줘 그리고 맘 아프지마 외로울 땐 기억해 주렴 니맘 깊은곳에 남아있는 나를 여기위에서 너를 항상 지켜 주고

천상유애(天上有愛) 변진섭

작사+작곡:김형석 / 편곡:김형석 곁에 있어도 볼순 없겠지 마음만 니곁에 남아 있으니 하지만 울지마 그래도 아직은 넌 혼자가 아닌걸 하루가 가고 시간이 가도 다시는 나를 볼수는 없지만 아직은 아니야 안녕이라는 말 아직 네게 얘기 못했어 나를 위해 흘리는 눈물 이젠 거두어줘 그리고 맘 아프지마 외로울땐 기억해 주렴 니맘 깊은곳에

저 하늘을 날아서 변진섭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기억들을 이제는 깨끗이 지워봐요 그리고 저녁 노을이 붉게 물드는 들길 끝까지 걸어가요 별빛이 내려와 눈물 되기전에 어둡던 지난날 지워봐요 언제나 넘실거리는 환상을 안고 삶의 끝까지 달려가요 헤어진 꿈들의 아픈 조각들은 저 부는 바람결에 사라지고 이제는 내 뜻대로 힘든 이 세상~ 웃음 지으며 살아가고 싶어

저 하늘을 날아서 변진섭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기억들을 이제는 깨끗이 지워봐요 그리고 저녁 노을이 붉게 물드는 들길 끝까지 걸어가요 별빛이 내려와 눈물 되기전에 어둡던 지난날 지워봐요 언제나 넘실거리는 환상을 안고 삶의 끝까지 달려가요 헤어진 꿈들의 아픈 조각들은 저 부는 바람결에 사라지고 이제는 내 뜻대로 힘든 이 세상~ 웃음 지으며 살아가고 싶어

눈 내리던 겨울 밤 (Rap. 부가킹즈 ('주비 & 간디')/ feat. 최호섭) 변진섭

(Rap) 흰눈이 내리던 그날을 기억해 이렇게 그댈 떠나보낸 것을 후회해 오래된 사랑 노래 속의 주인공처럼 하염없이 그리고 지우네 그대란 기억들은 살아 숨셔 저 눈꽃들처럼 눈내리던 겨울밤 수줍게 고백한 그대 사랑이 내 곁을 떠났을 때 내 마음 외로움에 달빛을 바라보며 그대 그리네 그대를 생각하네 그대는 없지만 항상 내 마음속에 그대는 남아있네

눈 내리던 겨울 밤 (Rap. 부가킹즈 (\'주비 & 간디\')/ feat. 최호섭) 변진섭

Rap) 흰눈이 내리던 그날을 기억해 이렇게 그댈 떠나보낸 것을 후회해 오래된 사랑 노래 속의 주인공처럼 하염없이 그리고 지우네 그대란 기억들을 살아 숨셔 저 눈꽃들처럼 눈내리던 겨울밤 수줍게 고백한 그대 사랑이 내 곁을 떠났을 때 내 마음 외로움에 달빛을 바라보며 그대 그리네 그대를 생각하네 그대는 없지만 항상 내 마음속에 그대는 남아있었네

눈 내리던 겨울 밤 (Rap. 부가킹즈 ('주비 & 간디') (Feat. 최호섭) 변진섭

Rap) 흰눈이 내리던 그날을 기억해 이렇게 그댈 떠나보낸 것을 후회해 오래된 사랑 노래 속의 주인공처럼 하염없이 그리고 지우네 그대란 기억들을 살아 숨셔 저 눈꽃들처럼 눈내리던 겨울밤 수줍게 고백한 그대 사랑이 내 곁을 떠났을 때 내 마음 외로움에 달빛을 바라보며 그대 그리네 그대를 생각하네 그대는 없지만 항상 내 마음속에 그대는

눈 내리던 겨울 밤 (Rap. 부가킹즈 `주비 & 간디`) (Feat. 최호섭) 변진섭

흰 눈이 내리던 그날을 기억해 이렇게 그댈 떠나보낸 것을 후회해 오래된 사랑 노래 속의 주인공처럼 하염없이 그리고 지우네 그대란 기억들은 살아 숨셔 저 눈꽃들 처럼 눈 내리던 겨울밤 수줍게 고백한 그대 사랑이 내 곁을 떠났을 때 내 마음 외로움에 달빛을 바라보며 그대 그리네 그대를 생각하네 그대는 없지만 항상 내 마음속에

눈 내리던 겨울 밤 (Rap. 부가킹즈 \'주비 & 간디\') (feat. 최호섭) 변진섭

흰 눈이 내리던 그날을 기억해 이렇게 그댈 떠나보낸 것을 후회해 오래된 사랑 노래 속의 주인공처럼 하염없이 그리고 지우네 그대란 기억들은 살아 숨셔 저 눈꽃들 처럼 눈 내리던 겨울밤 수줍게 고백한 그대 사랑이 내 곁을 떠났을 때 내 마음 외로움에 달빛을 바라보며 그대 그리네 그대를 생각하네 그대는 없지만 항상 내 마음속에

눈 내리던 겨울 밤 (Rap. 부가킹즈 '주비 & 간디') (Feat. 최호섭) 변진섭

흰 눈이 내리던 그날을 기억해 이렇게 그댈 떠나보낸 것을 후회해 오래된 사랑 노래 속의 주인공처럼 하염없이 그리고 지우네 그대란 기억들은 살아 숨셔 저 눈꽃들 처럼 눈 내리던 겨울밤 수줍게 고백한 그대 사랑이 내 곁을 떠났을 때 내 마음 외로움에 달빛을 바라보며 그대 그리네 그대를 생각하네 그대는 없지만 항상 내 마음속에 그대는 남아있네 그대는 남아있네 그대여

사랑이 말해요 (Inst.) 변진섭/변진섭

고마운 사람 날 사랑해준 그 사람 그대가 난 고맙죠 미안한 사람 날 사랑해준 그 사람 그래서 미안한 사람 운명이란 말 몰랐던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 준 그대라서 미안하죠 사랑이 말해요 가지 말라고 내게 말해요 보낼 수 없다네요 사랑이 말해요 돌아오라고 가는 걸음 붙잡으라고 말을 해요 울지 말아요 아프지 말아요 그럴 때마다 내 마음은 수천배 무너져요 사랑...

안녕 그리고 안녕 신혜성

안녕이라고 말해주는 love I'm in love 날 사랑에 빠지게 한 그 말 나에게 건넨 맨 처음 그 말 내겐 봄볕처럼 설레었던 너의 안녕이란 인사 난 지울 수가 없어서 널 보낼 수가 없어서 눈물 삼키며 가지 말라고 온 맘 다해 막아보지만 늘 안녕으로 시작해 또 안녕으로 끝난다 미칠 것처럼 내 가슴을 웃게 하고 울게 하는 한마디 안녕

안녕 그리고 안녕 구정현

안녕 잘 지내니 많이 보고 싶다 그 곳에선 맘 고생없이 지냈으면 해 문득 너와 나누던 스쳐지난 말들 하나 하나 생각 날때면 난 가끔 웃음이나 안녕 언제쯤 볼 수 있을까 연락 한번 하고 싶은데 이 곳을 잊으려고 떠나 갔던 널 다시 찾기가 너무 미안해 너에겐 어떤 사람일까 넌 참 좋은 사람인데 가야 한단 널 잡고 싶었지만 어쩔 수가 없었어

안녕 그리고 안녕 구정현 (02)

안녕 잘 지내니 많이 보고 싶다 그 곳에선 맘 고생없이 지냈으면 해 문득 너와 나누던 스쳐지난 말들 하나 하나 생각 날때면 난 가끔 웃음이나 안녕 언제쯤 볼 수 있을까 연락 한번 하고 싶은데 이 곳을 잊으려고 떠나 갔던 널 다시 찾기가 너무 미안해 너에겐 어떤 사람일까 넌 참 좋은 사람인데 가야 한단 널 잡고 싶었지만 어쩔 수가 없었어

안녕 그리고 안녕 하비(최성용)

치료조차 못해요 나는 그대 사랑만 날 낫게해요 추억이 나를 찾아오면 무너져내려요 그대는 어떤가요 혹시 그대도 나와 같은가요 사랑해 듣고 있나요 그대 있는 그곳 지금 어딘가요 죽어도 못 보내지만 가슴은 널 붙잡지만 네가 행복해진다면 안녕 바람이 차가워지면 더 그리울테죠 내곁에 그대 있어 추운 맘도 따뜻해졌으니 사랑해 듣고 있나요 그대

안녕... 그리고 안녕 바이 준(By Jun)

안녕... 그리고 안녕 / 바이 준(By Jun) (Instrumental - Newage)

안녕 그리고 안녕 New Walking

모든걸 안고서 모든걸 버리고 모든걸 안고서 모든걸 버리고 언제나 똑같은 도시에 표정들 넘치는 모습이 나는 또 어지러봐 모든걸 안고서 모든걸 버리고 모든걸 안고서 모든걸 버리고 <스캣> - 1:15~2:12 언제나 똑같은 도시에 표정들 넘치는 모습이 나는 또 어지러봐 스리 스친 내게 다가와 안녕 말하는 그대는 내 맘 깊은 곳에 자리한 누구세요?

안녕 그리고, 안녕 박준효

언젠가 너를 많이 그리워할언젠가 내가 더 많이 후회할그때가 보여 지금인가봐알겠어 여잔시간을 외면하며 잊고남잔 시간을 스쳐가며미쳐 내가 지금 그래잘 지내니 나 기억나니눈물 훔쳐가던 이 밤이 다시 오네이제와 바보 같이 너를 찾는 내가이미 날 잊고 살아가는 너를혼자 되새겨본다잘 지내야 해 아니 그래야 해서로 감싸줄 수 없었던우린가봐 정말한걸음 다가가도 멀어...

안녕 그리고 안녕 심준형

9월 어느 봄 같던 가을 저물었던 꽃이 너의 입가에 피어나 누워 바라본 하늘 위엔 너와 그렸던 그림들이 가득해 하나둘씩 떨어지던 계절에 설레이던 너의 한마디 안녕 그리운 날이야 눈부시던 참 아름답던 너의 인사가..

안녕 그리고 안녕 김민울

비 내리는 도로 위에갈 곳을 잃은 수많은 차들만이서있네 마치 나를 보는 것 같아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어무슨 말이 널 돌아서게 할까조금 늦은걸 난 알고 있지만뭐라도 난 해야 할 것 같아그래야 너를 덜 미워할 수 있으니채 막을 새 없이 내게물을 밟고서 멀어지는 차처럼어느새 멀어져 버린 너에게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어무슨 말이 널 돌아서게 할까조금 늦은걸...

안녕 그리고 안녕 우주

안녕 나 없는 시간동안 어떻게 잘 지냈니 언제나 변함없이 내 뒤에서 기다려준 네게 이젠 말하려고 해 너의 따스한 품 이젠 아무런 미련 없이 안녕이란 말을 건네려 해 웅크렸던 시간 속에서 쓰라리고 아팠던 만큼 너의 새로운 내일이 좀 더 아름답기를 이제는 새롭게 아픔 없이 지내보기를 안녕이란 처음은 불안해 또 새로운 시작이니까 또 조금은 두렵더라도 너의 새로운

너에게로 또 다시 변진섭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 거렸나 내 마음을 닫아 둔 채로 헤매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 싶던 모든 일들은 때론 잊은듯이 생각 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 건 나를 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 없이 떠나 버려도 때로는 모진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또 다시 돌아오기 까지가 왜 이리...

숙녀에게 변진섭

숙녀에게-변진섭 어쩌면 처음 그땐 시간이 멈춘듯이 마지의 나라 그곳에서 걸어온 것처럼 가을에 서둘러온 초겨울 새벽녁에 반가운 눈처럼 그대는 내게로 다가왔죠 그대의 맑은 미소는 내맘에 꼭 들지만 가끔씩 보이는 우울한 눈빛이 마음에 걸려요 나 그대 아주 작은 일까지 알고 싶지만 어쩐지 그댄 내게 말을 않해요 허면 그대 잠든밤 꿈속으로 찾아가 살며시

희망사항 변진섭

작사,작곡:변진섭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 밥을 많이 먹어도 배 안나오는 여자 내 얘기가 재미없어도 웃어주는 여자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머리에 무스를 바르지 않아도 윤기가 흐르는 여자 내 고요한 눈빛을 보면서 시력을 맞추는 여자 김치볶음밥을 잘 만드는 여자 웃을때 목젖이 보이는 여자 내가 돈이 없을 때에도 마음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여자 멋내지...

홀로 된다는 것 변진섭

작사:지예 작곡:하광훈 아주 덤덤한 얼굴로 나는 되돌아 섰지만 나의 허무한 마음은 가눌 길이 없네 아직 못다한 말들이 내게 남겨져 있지만 아픈 마음에 목이 메어와 아무말 못했네 *지난 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밤을 새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 수 있어 하지만 홀로 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해 ...

사랑이 올까요 변진섭

[변진섭 - 사랑이 올까요]..결비 사랑이 올까요 또 다시 내게 올까요 다시는 없을 것만 같았었던 그 사랑이 가슴이 뛰네요 오래전 사랑을 잃고 멈춰있던 내 맘이 또 다시 뛰네요 아무리 비켜서도 나 못 피하나봐 모른척 고개를 돌려도 자꾸 내 가슴이 너를 찾아 사랑 아닌줄만 알았어 더 다가와도 고갤 저었어 내 마음 속에 어느샌가 들어온

홀로 된다는 것 변진섭

아주 덤덤한 얼굴로 나는 뒤돌아 섰지만 나의 허무한 마음은 가눌 길이 없네 아직 못다한 말들이 내게 남겨져 있지만 아픈 마음에 목이 메어와 아무말 못했네 지난 날들을 되새기며 수 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 밤을 새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 수 있어 하지만 홀로 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해 지난 날들을 되새기며 수 ...

가장 슬픈날의 왈츠 변진섭

단 한번 단 한번 그대와 둘이서 함께 할수만 있다면 영원히 영원히 내 모든 사랑을 그대 드릴께요 지금도 난 멀리있는 그대의 얼굴을 그리죠 몰랐어요 아팠는지 그토록 참아왔는지 여러날을 꿈을 꿨죠 그대 내손 놓고 떠나가는 꿈이기를 바랬는데 지금 이걸 믿을 수 없어요 얼마나 얼마나 사랑을 하는지 하늘은 알기나 하나요 모든걸 다줘도 그대는 안돼요 왜 왜 ...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변진섭

그대 어깨위에 놓인 짐이 너무 힘에 겨워서 길을 걷다 멈춰진 그 길가에서 마냥 울고 싶어질때 아주 작고 약한 힘이지만 나의 손을 잡아요 따뜻함을 느끼게 할 수 있도록 어루만져 줄께요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때 그 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때론 내가 혼자 뿐이라고 느낀 적이 있었죠 생각하면 어느순간에서도 하늘만은...

새들처럼 변진섭

열린 공간속을 가르며 달려가는 자동차와 석양에 비추인 사람들 어둠은 내려와 도시를 감싸고 나는 노래하네 눈을 떠보면 회색빛 빌딩 사이로 보이는 내 모습이 퍼붓는 소나기 세찬 바람맞고 거리를 헤매이네~ 무거운 하늘 희뿌연 연기 사이로 보이는 아스팔트 답답한 도시를 떠나고 싶어도 나는~ 갈 수 없네 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면 나도 따라 날아가고 싶어 파란 하...

가장 슬픈날의 왈츠 변진섭

단 한번 단 한번 그대와 둘이서 함께 할 수만 있다면 영원히 영원히 내 모든 사랑을 그대 드릴게요 지금도 난 멀리 있는 그대의 얼굴을 그리죠 몰랐어요 아팠는지 그토록 참아 왔는지 여러 날을 꿈을 꿨죠 그대 내 손 놓고 떠나가는 꿈이기를 바랬는데 지금 이걸 믿을 수 없어요 얼마나 얼마나 사랑을 하는지 하늘은 알기나 하나요 모든걸 다 줘도 그대는 안돼요 ...

My Only Love 변진섭

그대 말을 안해도 이미 알고 있었죠 네곁에 또다른 사람이 있다는 걸 떨리는 입술로 이별을 말할때도 난 울지 않았어 널 사랑한다는 그 이유만으로 떠나려는 널 붙잡을 수 없었어 나의 가슴은 이렇게 멍들어가도 사랑하는 그대 부디 행복하길 빌어요 보고 싶어서 너무 보고 싶어서 그 집앞 골목길 마냥 서성이다가 아무것도 없는 초라한 내 모습에 난 울고 말았어 ...

그대 내게 다시 변진섭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내가 그댈 사랑하는지 알수 없어 헤매이나요 맨처음 그때와 같을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 내게 그냥 오면 돼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밤이라 생각해 그대 향한 내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 보다 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

로라 변진섭

세상 누구도 알수 없는 곳에 야윈 얼굴로 떠나간 너 젖은 눈으로 내손 잡으며 모두 잊으라 했지 ♪너의 따뜻한 미소가 자꾸만 눈앞에 아른거려 언제나 내가 없으면 슬퍼진다고 말하던 너 로라.....로마..... 나의 슬픈 로~라 나업이 너혼자서 그 얼마나 외롭겠니 로라...로라... 나의 사랑 로라 이별없는 곳에서 너를 다시 만날꺼야 로~라 (ㅇㅇ ...

숙녀에게 변진섭

어쩌면 처음 그땐 시간이 멈춘듯이 미지의 나라 그 곳에서 걸어온 것~처럼 가을에 서둘러온 초겨울 새벽녘에 반가운 눈처럼 그대는 내게로 다가왔죠 그대의 맑은 미소는 내맘에 꼭들지만 가끔씩 보이는 우울한 눈빛이 마음에 걸~려요 나 그대 아주 작은 일까지 알고싶~지만 어쩐지 그댄 내게 말을 안해요 허면 그대 잠든 밤 꿈속으로 찾아가 살며시 얘기 듣고 올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