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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선 좀 하소 석가화

부귀영화 좋다지만 뜬구름 같고 명예가 좋다지만 바람앞에 등불이라오 인생이 살면 얼마나 얼마나 산다고 마음 속 그 욕심을 모두 버려요 후회 없이 남을 돕고 한세상 살면은 세상에 왔다가는 보람이 있지않소 부디부디 적선하소 적선좀 하소 공덕을 쌓으면 복이옵니다 부디 부디 적선하소 적선 하소 공덕을 쌓으면 복이 옵니다 부귀영화 좋다지만 뜬구름 같고 명예가 좋다지만

무소유 석가화

때묻은 돈 더모아서어디다 쓰나한끼밥 더먹어서배부르면 무엇하나인간사 허망한 한역인것을봄 여름 가을 겨울말없이 오고가네알몸으로 태어나인연따라 살다가빈손으로 가고말것을모든 욕심 훌훌 털고청산에 뭍혀무소유 무소유무소유로 살다가리때묻은 돈 더모아서어디다 쓰나한끼밥 더먹어서배부르면 무엇하나인간사 허망한 한역인것을봄 여름 가을 겨울말없이 오고가네알몸으로 태어나인연...

꽃과 나비 석가화

여자는 꽃으로 피어 기다림에 운다면 남자는 나비가 되어 외로움을 달래주는것 너와 나는 꽃과 나비 만날 수 있는 계절이 아직은 아닌가 이별이란 가시에 찔려 상처만 남기네 남자는 나비가 되어 그리움에 산다면 여자는 꽃으로 피어 그 마음을 위로하는것 너와 나는 꽃과 나비 맺을 수 있는 계절이 아직은 아닌가 운명이란 마술에 걸려 상처만 남기네

서울 아리랑 석가화

서울 아리아리아리랑 불러보는 아리아리아리랑그리워서 다시 찾아온 내가 살던 그리운 고향내 님 떠난 그 자리엔 화려한 불빛이오늘도 나를 못잊어 내가슴 파고드는 서울 아리아리앙서울 아리아리아리랑 불러보는 아리아리아리랑못 잊어서 다시 찾아온 내가 살던 그리운 고향누가 나를 반겨줄까 두근두근 내 가슴이 근심 털어주는 당신이 아직도 기다리는서울 아리아리랑내 님 ...

모정의 강 석가화

모정에 슬픈 강물 사무쳐 흘러 흘러 오늘도 애달프게 이 가슴 적시는데 떠나가신 그 길이 얼마나 멀어 불러도 대답없는 우리 어머니 하늘도 무심하오 땅도 야속하오 모정의 강가에서 내가 웁니다 어머니 그리운 정 가슴에 강물 되어 이토록 한이 맺혀 흐르고 흐르는 데 홀로 가신 그 길이 어드메기에 말없이 가시더니 못오시나요 하늘도 무심하오 땅도 야속하오 모정의 강가에서 내가 웁니다

옛 사랑이 그립구나 석가화

그리워라 그리워 그 시절 그사랑 그리워보고파라 보고파 지난 날의 첫사랑 보고파이 세상이 가고나면 어디에서 만나볼까어여쁜님 다시볼까 옛사랑이 그립구나이제라도 남은 인생 후회없이이제라도 남은 인생 후회없이어화둥둥 어화둥둥 내사랑과사랑하며 살고파라 옛사랑이 그립구나그리워라 그리워 그 시절 그사랑 그리워보고파라 보고파 지난 날의 첫사랑 보고파이 세상이 가고나...

사랑하는 내 아들아 석가화

훈아 훈아 내 아들아 사랑하는 내 아들아애비없이 자란 네가 어느덧 철이들어엄마의 마음을 헤아려 주는구나고맙다 아들아 사랑하는 내 아들아우리 모자 지나온 길 뒤돌아보면눈물속에 가시밭 길 아니였더냐이제는 울지 않고 이 엄마는 웃으련다훈아 훈아 내 전부야 딱 하나뿐인 내 아들아고생속에 자란 네가 어느덧 어른되어엄마를 정성껏 보살펴 주는구나고맙다 아들아 사랑...

사랑도 모르는 남자 석가화

사랑사랑 내사랑아 어딜가느냐나를 두고 어딜 가느냐그렇게도 당신만을 사랑하고 믿었건만나를 두고 어딜가느냐 갈테면 간다고 말이라도 해야지 아무런 말도 없이 떠나가느냐그래 좋다 가거라 잡지않겠다사랑도 모르는 모르는 남자야사랑 사랑 내 사랑아 어찌하라고날버리고 떠나 가느냐서로좋아 사랑할 때 그마음은 어디로 가고야속하게 돌아서느냐갈테면 간다고 말이라도 해야지이...

예기치 않은 이별 석가화

타버린 낙옆처럼 스치고 지나간 바람처럼그렇게 흔적도 없이 내 곁을 떠나간 사람그러나 당신 마음 미워할 수 없어바보처럼 이렇게 아픈가슴에 슬픔의 눈물 흘리네너무나 쉽게 찾아온 이별 예기치 않은 이별이것이 우리 두사람의 운명이라면슬퍼하지 않으리 슬퍼하지 않으리 예기치 않는 이별그러나 당신마음 미워할 수 없어바보처럼 이렇게 아픈가슴에 슬픔의 눈물 흘리네너무...

소원 석가화

팔공산 관봉위에 갓바위 부처님전촛불을 밝혀놓고 소원을 비나이다한 손에 염주들고 일배 일배 또 일배애끓는 염불소리 애간장을 태우는데정성이 지극하면 못 이룰게 없다더라아아 약사여래불 약사여래불팔공산 찾아와서 갓바위 부처님전향불을 피워놓고 소원을 비나이다염주를 굴리면서 삼천배를 해보네애절한 염불소리 이가슴을 태우는데정성이 지극하면 못 이룰게 없다더라아아 약...

밀양아리랑 (플래시몹 버전) 김차경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소 날 보소 날 보소 날 보소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 보소 아리 당닥궁 스리 당닥궁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어절시구 잘 넘어간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소 정든 님 이 오셨는데 인사를 못해 행주치마 입에 물고

극락왕생 김동아

여보게 친구야 돈 많이 벌었거든 목마른 중생위해 적선 하게나 몇백년 살것처럼 큰소리 치지마는 죽음의 그림자는 너나없이 다가와서 아차하며 아뿔사 아차하면 아뿔사 대문밖이 저승일세 <<<< 간 주 중 >>>> 눈물의 저승길은 황금도 검불같아 탐욕의 때묻은 돈 쓸곳이 없다하네 오면은 가는것이 인간의 사바세계 욕먹고

아들의 하소 고운봉

1.기타줄을 골라 매고 한 곡조 타니 아버님 생각 어머님 생각 눈물 줄기 흘러서 앞을 가리니 꼬리 치면서 집에 남은 얼룩이 잘 있느냐. 2.주려 안은 배 뉘라서 알 것이냐 낯이 설은 타향거리 헤메며 사니 들밭에 곡식 불겋게 익고 노적가리 쌓아 논 내 집이건만 뜻을 이루기 그날까지 안 찾을 고향이다. 3.불효하다고 꾸짖지 말아다오 노래로서 몸을 세...

기타줄 하소 진방남

울어라 기타줄아 강가 등도 울어라 안개 낀 로타리에 나 혼자 나 혼자 어느 별을 찾느냐 찾느냐 울어라 기타줄아 간주중 울어라 기타줄아 밤바람도 울어라 빗줄기 마저 들에 나 혼자 나 혼자 어느 땅을 가느냐 가느냐 울어라 기타줄아 간주중 울어라 기타줄아 수평선도 울어라 눈보라 마차 위에 나 혼자 나 혼자 누굴 그려 우느냐 우느냐 울...

염라대왕 카르마

염라대왕전에 적힌 문서 왕후장상도 지울 수 없어 때가 되면 부른다네 여보게 친구야 돈많이 벌었거든 못사는 사람위해 적선 하게나 억만장자 천만금도 저승으로 못가져가 몇백년 살 것처럼 거드름 피우지만 죽음의 그림자는 슬그머니 다가와 아차하면 이 세상 하직하고 대문밖이 저승일세 저승의 법칙은 변동없어 성현군자도 죽음 못 면해 이 세상을 떠난다네 저승옷 수의는

시편 150편 구전도사

내가 할렐루야 하면 아멘 하소 할렐루야 아멘 더 큰 소리로 아멘 하소 할렐루야 아멘 우리 주님을 주님을 찬양하잔 말이요 할렐루야 하면 아멘 하소 할렐루야 아멘 더 큰 소리로 아멘 하소 할렐루야 아멘 우리 주님을 주님을 찬양하잔 말이요 할렐루야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라 나팔 소리로 비파와 수금으로 여호와를 찬양 하여라 권능의 궁창에서 하나님을 송축 하라 소고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찬송가 219장) 120성령의 사람들

내가 매일 십자 가 앞에 더 가까이 가오 니 구세주의 흘린 보배피로서 나를 정케 하소 서 내가 매일 십자 가 앞에 더 가까이 가오 니 구세주의 흘린 보배피로서 나를 정케 하소 서 내가 매일 십자 가 앞에 더 가까이 가오 니 구세주의 흘린 보배피로서 나를 정케 하소 서 내가 매일 십자 가 앞에 더 가까이 가오 니 구세주의 흘린 보배피로서

요즘 그냥 나에게 하소 (HASO)

언제나 하루 끝에 TV를 틀어 재미난코미디, 토크, food 지금이 너무 행복해 난Everyday I told in my mindEveryday I told in my mind내가 뭘 잘하든 말든 판단을 내리지 마성공의 잣대를 멋대로 정할 순 없잖아Everyday I thought in my heartEveryday I thought in my hea...

주님 닮게 하소서 안찬용 밴드

주님 닮게 하소 서 안찬용 밴드 오 주여 내 마음 만지소서 주님과 같이 순 전하도록 주 음성 나 듣게 하소서 주님 닮게 하소 서 오 주여 내 마음 만지소서 주님과 같이 순 전하도록 주 음성 나 듣게 하소서 주님 닮게 하소 서 나 조차도 바꿀 수 없는 내 모습까지 주님 손으로 만 져 주소서 순전하신 주님만 따라 살도록 주님 손으로 날 고치소서

가난한 마음 사랑의 날개

가난한 마음 사랑의 날개 가난한 마음 제 게 주시어 늘 겸손케 하소 서 고난 중에도 흔 들리지 않는 믿음 갖게 하소 서 언제나 절 지켜 주시는 놀라운 주님의 사랑 제 안에 머물 수 있도록 깨어 기도합니다 <간주중> 가난한 마음 제 게 주시어 늘 겸손케 하소 서 고난 중에도 흔 들리지 않는 믿음 갖게 하소 서 언제나 절 지켜 주시는

멀리 멀리 갔더니 (440장) 김요한

멀리 멀리 갔더 니 (440장) 김요한 멀리 멀리 갔더 니 처량하고 곤하며 슬프고 또 외로 와 정처없이 다니니 예수 예수 내 주여 지금 내게 오셔 서 떠나가지 마시고 길이 함께 하소 서 예수 예수 내 주여 섭섭하여 울 때 에 눈물 씻어 주시 고 나를 위로 하소 서 예수 예수 내 주여 지금 내게 오셔 서 떠나가지 마시고 길이 함께 하소

비가 (悲哥) 알지오

싶어서 내 눈물 보이기 싫어 상처가 많아 믿지 못하겠어 누구라도 위로해줄 사람 나타났어 함께해줄 사람 나타났어 없을까 이제껏 참아왔던 비야 hey 내 몸을 적셔 세상이 어두워도 비야 hey 이 땅을 적셔 이제는 맘껏 울어 비야 hey 전부를 적셔 내려라 비야 비야 비야 답답한 세상에 비를 내려 주소 사람의 정 나도 나눠주게 하소

비가(悲哥) 알지오(R-Gio)

나 지키고 싶어서 내 눈물 보이기 싫어 상처가 많아 믿지못하겠어 누구라도 위로해줄 사람 (나타났어) 함께해줄 사람 (나타났어) 없을까 이제껏 참아왔던 비야 hey 내 몸을 적셔 세상이 어두워도 비야 hey 이땅을 적셔 이제는 맘껏울어 비야 hey 전부를 적셔 내려라 비야 비야 비야 답답한 세상에 비를 내려 주소 사람의 정 나도 나눠주게 하소

눈물의 수박등 이성애

낙화유수 목로에 밤은 깊은데 울어지는 과거사가 술잔에 섧다 인정이냐 의리러냐 외마디 하소 가슴속에 설레이는 강남달 노래 오동나무 비바람 창을 치는데 울어지는 과거사가 술잔에 섧다 인정이냐 의리러냐 외마디 하소 가슴속에 설레이는 강남달 노래

멀리 멀리 갔더니 람파스콰이어 합창단

멀리 멀리 갔더 니 람파스콰이어 합창단 멀리 멀리 갔더 니 처량하고 곤하며 슬프고 또 외로 와 정처 없이 다니 니 예수 예수 내주 여 지금 내게 오셔 서 떠나가지 마시고 길이 함께 하소서 예수 예수 내주 여 섭섭하여 울 때 에 눈물 씻어 주시 고 나를 위로 하소 서 예수 예수 내주 여 지금 내게 오셔 서 떠나지 마시고 길이 함께 하소

받아주조서 박종한,정민호(예.인)

모두 나에게 맡 기어라 꾸짖지 아니하는 주님 평안으로 채워주시리 주님 나는 힘들 어요 주의 온전한 힘 으로 구원하시사 나를 주님의 종 으로 써주소서 이 마음의 응어 리진 것을 주를 위해 쓰게 하소서 안타까운 나의 마음을 받아주소 서 주의 뜻으로 나 를 인도 하소서 나보다 더 잘 아시는 주님이시 니 주의 은혜의 그 크신 빚들을 저로 갚게 하소

아라리 심규선(Lucia)

하소 연무처럼 흩어지는 맘 어찌 붙잡나 너는 그믐에 피는 손톱달처럼 저무는데 기어이 돌아서는 널 어찌 탓할까 너는 아무도 몰래 받을 벌을 다 받았는데 떠나가소 아주 가소 지금보다 더 멀리 가소 이내 이런 기다림은 헛된 희망 또 품음이라 나를 두고 가신 임 천리만리 더 멀리 가소 발병일랑 나지 말고 누구보다 더 행복하소

아라리 심규선

하소 연무처럼 흩어지는 맘 어찌 붙잡나 너는 그믐에 피는 손톱달처럼 저무는데 기어이 돌아서는 널 어찌 탓할까 너는 아무도 몰래 받을 벌을 다 받았는데 떠나가소 아주 가소 지금보다 더 멀리 가소 이내 이런 기다림은 헛된 희망 또 품음이라 나를 두고 가신 임 천리만리 더 멀리 가소 발병일랑 나지 말고 누구보다 더 행복하소

아라리 심규선 (Lucia)

하소 연무처럼 흩어지는 맘 어찌 붙잡나 너는 그믐에 피는 손톱달처럼 저무는데 기어이 돌아서는 널 어찌 탓할까 너는 아무도 몰래 받을 벌을 다 받았는데 떠나가소 아주 가소 지금보다 더 멀리 가소 이내 이런 기다림은 헛된 희망 또 품음이라 나를 두고 가신 임 천리만리 더 멀리 가소 발병일랑 나지 말고 누구보다 더 행복하소

호반(湖畔)의 밤 미쓰 리갈

호반의 밤 - 미쓰 리갈 연당물 고이고이 잠재운 달은 나그네 가슴에도 다정하외다 길 잃은 걸음 같이 떠도는 몸에 마음을 달래주는 다정한 친구 간주중 수줍은 푸른 물결 고향을 싣고 가슴을 어린 가슴 울려줍니다 여울진 하소 위에 서리는 꿈을 끝없이 헤매이는 짚시의 하소 간주중 실버들 나부끼는 밤바람 소리 고향엘 달려가도 남풍이외다 고요한

보헤미안 기타 남일해

보헤미안 기타 - 남일해 타드는 담배처럼 소용 없는 재처럼 재만 남은 내 청춘을 털어버리자 너무도 기가막혀 웃음만 나오느냐 한 모금 스카치에 스며드는 향수 기타줄에 실은 하소 보헤미안의 밤이여 애달퍼서 불러보는 보헤미안의 노래여 간주중 달밤에 피고 지는 가시 돋힌 장미꽃 오고 가던 내 사연을 헤어나 보자 나그네 간대 쪽쪽 사람은 많았단다

눈물젖은 두만강 은방울 자매

1)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젖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데로 갔오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2)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3) 남기신 강 언덕에 단풍이 물들고 님 잃은

백중날 김태성

천지 신명님아 우리 노래 들어주소 내 낭군 오늘 밤엔 편안한 꿈 꾸게 하소 천지 신명님아 우리 노래 들어주소 메말라는 이 땅에 촉촉한 단비 내려 따뜻한 햇살내려 내 낭군 오늘 밤에 편안한 꿈 꾸게 하소 어령 어령 어허야 어허야디야 어허 어허야 어령 어령 어허야 어허야디야 어허 어허야 어령 어령 어허야 어허야디야 어허 어허야 어령 어령 어허야

항구(港口)의 하소 남인수

박영호(朴英鎬) 작사 손목인(孫牧人) 작곡 네온의 오색 꽃 타도는 비단 애처러이 떨리는 이별의 곡조 하늘 끝 안개 밑에 등대 우는 밤 사나이 모진 가슴 검은 눈물이 맺히네 눈물로 얽은 정 항구는 섧다 지향 없이 흐르는 청춘의 하소 바다 끝 구름 속에 물새 우는 밤 얼룩진 연지 위에 푸른 한숨이 번지네 오는 이 가는 이 한 맺힌 부두 들고

사랑 사랑 김준우

사랑 사랑 인생보다 참 짧은 사랑 피는 것보다 지는 건 한순간 눈물 향기로 남은 바람 사랑 사랑 그럼에도 참 질긴 사랑 눈길마다 발길마다 꽃이 된 그리움 하늘 아래 어디든 행복만 하소 같이 살 순 없어도 내 가슴속에 방 한 칸 비워두리다 다시 올 수 없다고 해도 인연이 다한들 기억이 다 하겠소 마음이 떠난들 정이야 어디 가겠소

항구의 선술집 Various Artists

부어라 마시어라 탄식의 술잔 잔위에 찰랑 찰랑 부서진 하소 사나이 우는 맘을 누가 아리오 울래야 울 수 없는 사나이 가슴 파이프의 연기처럼 흐르는 신세 내일은 어느 항구 선술집에서

항구의 선술집 김정구

1.부어라 마시어라 탄식의 술잔 잔우에 찰랑찰랑 부를 손 하소. 2.사나이 우는 마음 누가 알리오 울래야 울 수 없는 사나이 가슴. 3.파이프에 연기처럼 흐르는 신세 내일은 어느 항구 선술집에서.

그대 눈길 머무는 곳에 김영선

그대 눈길 머무 는 곳에 김영선 그대 눈길 머무 는 곳에 아련히 피어난 꽃송이 그대 마음에 맺 혀있는 한 송이 꽃이 되고파 그대 눈길 머무 는곳에 멀리 빛나는 강 물 그대 귓가에 속 삭이는 다정한 강이 되 고파 진실한 사랑의 향기로 가득차게 하소서 그대 눈길 머무 는 곳에 내가 있게 하소 서 그대 손길 머무 는 곳에 아련히 피어난

눈물 젖은 두만강 김희갑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옛날에 내님을 싣고 떠나던 그배는 어데로 갔소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임잃은 이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눈물젖은 두만강 서라벌전속경음악단

두만강 푸른물에 노젖은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님을 싣고 떠나간 그배는 어디로 갔오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잃은 이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눈물젖은두만강 심수봉

두만강 푸른물에 노젖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님을 싣고 떠나간 그배는 어디로 갔오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여 우는데 님잃은 이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닲은 하소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눈물젖은 두만강 김정호

1.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옛날에 내님을 싣고 떠나간 그배는 어디로 갔오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2.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여 우는데 임잃은 이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타향 신영균

낙화유수 목로에 밤은 깊은데 허물어진 과거가 술잔에 섧다 한숨이나 연기려냐 외마디 하소 목을 놓아 불러보자 옛날의 노래 간주중 수박등을 때리는 궂은 비 소리 동백기름 소매에 옛날이 간다 한숨이냐 꿈이러냐 종달새 한쌍 가슴 속을 스며든다 강남달 찬가

눈물젖은 두만강 배용철

님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울어라 기타줄 김희갑

낮설은 타향땅에 그날 밤 그 처녀가 왠일인지 나를나를 못잊게 하네 기타줄에 실은 사랑 뜨네기 사랑 울어라 추억의 나의 기타여 꿈길도 그 추억도 애달픈 그 사랑도 모두가 조각조각 날라간 꿈길 기타줄에 하소 싣도 떠도는 내 신세를 너만은 알아다오 나의 기타여

눈물젖은 두만강 오성욱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언제나 오려나 2.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임잃은 이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언제나 오려나

눈물 젖은 두만강 DJ처리

1.두만강 푸른물에 노젖는 뱃사공 흘러간 그옛날에 내님을 싣고 떠나던 그배는 어디로 갔오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언제나 오려나 2.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임잃은 이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언제나 오려나

눈물 젖은 두만강 민희라

1.두만강 푸른물에 노젖는 뱃사공 흘러간 그옛날에 내님을 싣고 떠나던 그배는 어디로 갔오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언제나 오려나 2.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임잃은 이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언제나 오려나

눈물젖은 두만강 주현미, 김준규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님을 싣고 떠나던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일 잃은 이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항구의 선술집 김정구

부~~어라 마~시~어라 이별~~의 술~잔 잔위에 찰랑~ 찰랑 부서~~진 하소 사~~나이 우~는~ 마음 누가~~ 아느~냐 울다가 다시~ 웃는 사나~~이 가슴 이~~ 항구 저~ 항~~구 흐르~~는 신~세 내일은 어느~ 항구 선술~~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