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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하늘이 개길 바라며 시엘

오늘도 편지를 써내려가 전해질 리도 없는걸, 매일 "동경했던 락스타도, 정의의 영웅도 될 수가 없었어" 조금 후회하고는, 다시 펜을 쥔다고 해서 작가는 아냐 일기장에다가 휘갈긴 것만 같은, 그런, 시시한 청춘이야 이런 재미없는 이야기 따위가 잘 팔릴 리가 없잖아, 라니 너만은 웃지 말아줘 흐린 하늘이 그저 개길 바라며 위선에 물든 자기애가 너무나 미워서 어쩔

백치 시엘

마음에 병이 있어서 라던가, 그딴 걸로는 납득이 안 가잖아 나는 정말 구제불능의 백치인거네 주제 파악만으로 집을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바보가 되어 눈치 따위 보지 않고 산다면, 얼마나 좋아 서투른 나는 오늘도 그렇게 백치 혹은 초인이 되기를 바라며 아무 것도 아닌 채 그저 시간만 흘러가고 있는데 아무개라더라도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쁜 기집애 시엘

난 나쁜 기집애 나난 나쁜 기집애 난 나쁜 기집애 Where All My Bad Gals At? 난 나쁜 기집애 나난 나쁜 기집애 난 나쁜 기집애 Where All My Bad Gals At? 그래 나는 쎄 아주 사납게(Yao~) 너 정도론 날 절대 감당 못해 (uh em) 질투 따윈 눈 꼽 만큼도 모르죠 점쟁이도 내 맘속은 못 맞추죠...

만약 죽는다면 시엘

만약 내가, 내일 눈을 못 뜨면넌, 뭐라고 말할까오늘 밤은 달이 아름답다고말해줬으면 해어느 날 문득, 내일 내가 죽어버린다면무슨 일을 해야 할까웃지 말아줘, 나름 진지해내일이 어떻게 될진아무도 모르잖아종이를 꺼내 펜을 움직여하고 싶었던 건 뭐였을까이제 와 생각해보니, 늦은 것만 같아이제껏 살아온 우리의 어린 시절 간직했던 꿈도현실이라고 불리는 벽에 가...

네 색은 여전히 투명한 채 시엘

어느 여름날에, 너는 말했어"내가 없어도 넌 잘할 거야"멋쩍게 웃은 8월의 여름날은유난히도 더웠어, 그런기억만 남은 채야녹은 아이스크림, 시끄러운 매미 소리늦은 여름 속, 너를 기다려유난히도 어두운 목소리는저녁놀과 비슷한 색채를 띄고,몇 년이 지나도 그대로인 채올려다본 저 밤하늘에더 이상 별은 보이지 않아,새까말 뿐야그러니여기서 뛰어내린다니, 그런 말...

락스타가 된다면 27에 죽고 싶어 시엘

열넷, 기타를 샀어손이 아파와, 싫증이 났어그때 어느 밴드의 노래가 내 마음을 뒤흔들어 버렸어열여섯, 음악을 하고 싶었어처음으로 뺨을 맞아버렸어어두운 방 안, 혼자서그 밴드의 곡을 노래했어동경했던 락스타가 될 수만 있다면별 볼 일 없는 학교 따위 때려치우곤, 노래할 거야동경했던 락스타가 정말 되버린다면 음악을 하길 잘했다며 스물일곱에 죽을 거야어느새 ...

타인공포증 시엘

무심코 던진 말들의 사이에 나는 살고 있어점점 빨라지는 고동, 표리는 줄곧 부동내다보는 그 시선이 내 목을 조이고 있어흘러나오는 뉴스, 신종유행병 주의타인이 무서워져서 이윽고 증오하게 돼겉과 속의 이인화, 견디지 못해 포화그 웃는 얼굴조차 매스꺼워 죽겠어 !타인공포증 ! 저 멀리에 피어오른생명은 어지러이 뒤엉켜 아이러니타인이라면 다가오지 말아줘요두려운...

거짓의 히어로 시엘

영웅이 되고 싶던 꼬마는답도 없는 인간이 되었네어린시절 보던 영화에 나왔던영웅은 없는거야로망으로 넘친소년 시절에는 내가 주인공라고만 믿었는데사실 조연이었네만일 내가 영웅이 된다면비루한 나와 작별할 수 있을까만일 내가 주인공이라면관객 따위 한 명도 없을테야Hey! stop laughingI wanna be a hero아 정말로영웅이 되고 싶어Hey! s...

박정한 인간 시엘

이제 와 아무래도 좋은,그날 내뱉은 단어만이 표류하고 있어다시 또, 조금씩 선명해지고 있어울고 있던 너의 얼굴이웃고 있던 그 녀석들이심상 깊은 곳어디에 머물러도, 다시금 또누군갈 상처 입혀어쩔 수도 없어진박정함이 서로를 아프게이젠 지쳤는걸거짓이 자아내는 웃음도 간파당해서투른 알맹이는 다시금 비웃음거리웃지 말아줘, 제발 부탁이니까마음이란 걸, 차라리 세...

사양 시엘

왠지 지금의 나는 내가 아닌 것 같아서어른이 된 걸까, 하고 중얼거렸지만또 지나가는 무익한 매일이나를 비웃고 있어출구 없는 물음만을계속해서 되뇌이고 있었어질려버릴 것도 같지만 계속해서 걷고 있어이 길의 끝에 무엇이 있는지는 모두가알지만 나는 아직 용기가 부족해올려다본 하늘 위의 저녁놀아지랑이 피는 여름 하늘잔잔히 물결치고 있는 밤 바다별로 수 놓인 저...

내일로 시엘

흘러만 가는 시간 속에 한 가지 깨달았어내일로 나아가는 길을 잊어버리고 말았어어째서 너흰 그렇게 웃을 수 있니도망치기만 하는 나를 비웃진 말아주라오늘도 어김없이 해는 저물어새벽바람만이 줄곧 눈에 남아서저 푸른 하늘을 바라보는 건이제 그만두기로 마음 먹었어취직, 공부, 달콤한 연애놀이서울 한복판에 위치하는 근사한 집을 마련그런 내일 따위는 내게이 도시의...

흐린 하늘 P2P

내게 차갑게 말하지마 정말 니가 아니야 이해했어 그 말 행복 했었어 너와 난 우리만 생각했어 현실은 낄 수 없을 거라 그렇게 믿었어 힘들다는 그 말 보다 내게 남을 수 없단 말 가슴속에 번져 더 흩어져 가는데 오늘도 이렇게 난 혼자 혼자란 외로움 속에 묻혀 그 추억들도 눈물이 되어 더 멀어져만 가 흐린 하늘이 나를 덮어 너를 볼 수

흐린 날 정세진

구름 낀 흐린 하늘이 아마 비가 올 것 같아 길었던 침묵이 우릴 어색하게 해 이 비가 대신 말해 주는 것 같아 차가운 너의 표정이 무얼 말하려는 건지 끝내 돌아서 멀어지는 오늘이 이젠 정말 끝이란 걸 알고 있어 네온싸인 화려한 불빛 시끄러운 사람들 소리 아무것도 내겐 들리지 않아 사랑은 왜 매번 날 힘들게 하는 건지 Why Baby

더이상의 이별은 없을거예요 하선경

걷다가 걷다가 지치면 생각도 멈추길 바라며.. 지쳐 주저앉아 있을때.. 눈물이 났어요.. 울었죠..비라도 내려서 내눈물 보이지 않기를 바라며.. 그러나 하늘이 너무 맑아요.. 저하늘 끝 어디인가에 있을 당신.. 나 보고 있나요.. 미안해..당신이 내곁에 없다는 사실이 난 두렵게 해요.. * 하루종일 걷고 또 걷었죠..

8월 타오름달. 더 이상의 이별은 없을 거에요 N.U

미안해요 나 이제 그만 끈을 놓고 싶어요 하루종일 걷고 또 걸었죠 걷다가 걷다가 지치며 생각도 멈추길 바라며 지쳐주저 앉아 있을때 눈물이 났어요 울었죠 비라도 내려서 내 눈물 보이지 않길 바라며 그러나 하늘이 너무 맑아요 저하늘 끝 어디인가에 있을 당신 나보고 있나요 미안해요 당신이 내곁에 없다는 사실이 날 두렵게 해요 하루종일 걷고 또 걸었죠 걷다가

장마 양창근

여전히 내리는 빗방울 내 눈물 그 속에 젖어 드는 내 마음 여전히 흐르는 노랫소리 내 흐느낌 녹아 드는 내 가슴 여전히 흐린 하늘 회색구름 그늘이 드리운 내 얼굴 스쳐가는 찬바람에 그대 기억 그대 생각에 잠시 하늘이 개이고 햇살이 비치고 미소를 짓다가 다시 또다시 내리는 빗방울 내 눈물 그 속에 젖어 드는 내 마음 또다시 흐르는 노랫소리 내 흐느낌 녹아 드는

햇살 가득한 오후 남궁옥분

하늘이 가슴에 다가오는 오후에는 닫혔던 창문을 기분좋게 열어봐 반짝이는 햇살들과 함께 휘파람 불면서 이야길 나눠봐 아무런 걱정도 아무 근심조차 없는 따사론 오후엔 장미 향길 맡아봐 상큼하게 느껴지는 향기 신바람 날꺼야 노래라도 부를래 하늘은 내 창에 가까이 있고 신선한 바람도 가득 이렇듯 행복한 이 순간들을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주고파 햇살이

흐린 엘리펀트 쥬스 (Elephant Juice)

희미해진 시간속에 여전히 차갑게 흐르는 너의 표정과 이미 지난 너와의 기억들은 아직도 창가에 그려지는데 흐렸던 하늘과 차가웠던 바람 아무런 말없이 기다려주던 너 하지만 너에게 말하지 못했던 한심했던 나의 차가웠던 마음 - 간주 - 흐렸던 하늘과 차가웠던 바람 아무런 말없이 기다려주던 너 하지만 너에게 말하지 못했던 한심했던 나의 차가웠던 마음...

흐린 곰PD X 오왠

?새벽 하늘 공기와 저 달이 뜨는 밤 익숙한 걸음과 홀로 남겨진 오늘 그 사이로 남아 차가워진 우린 마주봤던 그 눈을 난 잊지 못하나봐 오늘도 내일도 그럴텐데 얼마나 흘러가야 얼마나 웃어봐야 얼마나 울어봐야 또 흐려질까 끝났다는게 아냐 눈물이 난단 말야 love love love is you 그사이로 남아 숨이 차오르면 우린 달려왔어 많은 시간들에 뒤...

흐린 곰PD & 오왠 (O.WHEN)

새벽 하늘 공기와 저 달이 뜨는 밤 익숙한 걸음과 홀로 남겨진 오늘 그 사이로 남아 차가워진 우린 마주봤던 그 눈을 난 잊지 못하나봐 오늘도 내일도 그럴텐데 얼마나 흘러가야 얼마나 웃어봐야 얼마나 울어봐야 또 흐려질까 끝났다는게 아냐 눈물이 난단 말야 love love love is you 그사이로 남아 숨이 차오르면 우린 달려왔어 많은 시간들...

흐린 현진영 & MC팀

현진영 go 진영 go 뽀얀 담배 연기 화려한 차림 속에 거울로 비쳐오는 그대 초라한 나의 모습 변화된 생활 속에 나만의 너는 너는 너는 잊혀져 가고 여인들의 열기 속에 흔들리는 촛불마저 나를 처량하게 만드는 것만 같아 견딜 수 없어 싸늘한 밤 거리를 걷다가 무거워진 내 발걸음 흐린 기억 속에 그대 그대 그대 모습을 사랑하고 싶지만 사랑하고

흐린 곰PD , 오왠

새벽 하늘 공기와 저 달이 뜨는 밤 익숙한 걸음과 홀로 남겨진 오늘 그 사이로 남아 차가워진 우린 마주봤던 그 눈을 난 잊지 못하나봐 오늘도 내일도 그럴텐데 얼마나 흘러가야 얼마나 웃어봐야 얼마나 울어봐야 또 흐려질까 끝났다는게 아냐 눈물이 난단 말야 love love love is you 그사이로 남아 숨이 차오르면 우린 달려왔어 많은 시간들에 뒤를...

흐린 엘리펀트 쥬스(Elephant Juice)

희미해진 시간속에 여전히 차갑게 흐르는 너의 표정과 이미 지난 너와의 기억들은 아직도 창가에 그려지는데 흐렸던 하늘과 차가웠던 바람 아무런 말없이 기다려주던 너 하지만 너에게 말하지 못했던 한심했던 나의 차가웠던 마음 - 간주 - 흐렸던 하늘과 차가웠던 바람 아무런 말없이 기다려주던 너 하지만 너에게 말하지 못했던 한심했던 나의 차가웠던 마음 ...

흐린 Elephant Juice

희미해진 시간 속에 여전히 차갑게 흐르는 너의 표정과 이미 지난 너와의 기억들은 아직도 창가에 그려지는데 흐렸던 하늘과 차가웠던 바람 아무런 말없이 기다려주던 너 하지만 너에게 말하지 못했던 한심했던 나의 차가웠던 마음 흐렸던 하늘과 차가웠던 바람 아무런 말없이 기다려주던 너 하지만 너에게 말하지 못했던 한심했던 나의 차가웠던 마음 마음 마음 마음

흐린 날 텅빈 하늘 정원영

하늘이 푸르질 않아 내 작은 가슴에 매일매일 흐린 날들이야 별들이 보이질 않아 너 떠난 담부터 매일매일 텅빈하늘 일뿐 지나는 사람속에 뭍혀도 봤지만 느낌없이 또 가버린 하루 거리마다 흩어진 우리들의 조각들 하나씩 품에 안아보지만 슈비두밥 그대여 슈비두밥 그대여 채울수 없는 허전한 너의 빈자리 슈비두밥 그대여 슈비두밥 그대여 다시 또 함께 별을

꿈에라도 김효수

너무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단 한 순간도 난 후회없길 바라며 모두 운명이라 생각했지만 이젠 혼자 남겨진걸 때론 허전한 내 방을 맴돌다 바보라 말하지 너를 잊기 위해서 하지만 이건 내 맘이 아닌걸 알아 흔한 체념뿐인걸 *작은 그리움 다가와 지난 사랑 얘기하며 흘러내린 눈물 나를 감싸고 젖은 눈을 비비며 너를 그려보지만 흐린 너의 미소만 이런 시간들이

흐린 하늘 (하늘아래 Mix) P2P

내게 차갑게 말 하지마 정말 니가 아니야 이해했어 그 말 행복했었어 너와 난 우리만 생각했어 현실 함께할 수 없을거라 그렇게 믿었어 어~ 힘들다는 그 말보다 내게 남을 수 없다는 말 가슴속에 먼저 더 흩어져 가는데 오늘도 이렇게 나혼자 혼자란 외로움속에 뭍혀 그 추억들도 눈물이 되어 더 멀어져만가 우리 하늘이 나를 덮어 너를 볼

다즐링 투스토리

어제도 그랬어 오늘 날씨처럼 바람도 얄밉게 살랑 살랑이고 햇볕은 따습게 어깨를 감싸주고 하얀 맘 파란 맘 하늘 저편으로 가네 알고 있니 나의 마음 이 모든 느낌을 너에게 주고 싶어 듣고 있니 나의 노래 이 모든 느낌을 함께 하고 싶어 오늘도 여전히 좋은 날씨처럼 너에게도 좋은 일 가득 있길 바라며 내게 부는 이 바람이 너에게도 갈까

Dear Moon 전효성

아문 것 같은데 난 아직인지 문득 날 스친 차가운 바람에 우리 둘뿐인 그날이 아파오네요 텅 빈 방에 남겨진 내 맘을 안아줄래요 흐린 달빛에 기댄 채 견뎌내기엔 하루가 너무 길어요 보고 싶은 그대에겐 보이나요 혼자 내뱉은 쓸쓸한 맘이 하나 둘 모인 하늘이 흐려지네요 텅 빈 방에 남겨진 내 맘을 안아줄래요 흐린 달빛에 기댄 채

다행이에요 진화영

참 다행이에요 그대 오늘 날씨가 조금 흐려서요 햇빛 비추고 바람 선선히 불면 난 바람에게 당신 이야길 했겠죠 참 다행이에요 그대 이 바다가 좀 사나워서요 물결 살랑이고 조금 잔잔했다면 난 이 바다를 온통 그대로 채웠겠죠 우리 손잡고 걷던 이 바다가 그때만큼 아름답지 않네요 지금 그대의 손 잡고 있다면 흐린 날씨조차 아름다웠을 텐데 우리 손잡고 걷던 이 거리가

Dear Moon 전효성 (Jun Hyo Seong)

아문 것 같은데 난 아직인지 문득 날 스친 차가운 바람에 우리 둘뿐인 그날이 아파오네요 텅 빈 방에 남겨진 내 맘을 안아줄래요 흐린 달빛에 기댄 채 견뎌내기엔 하루가 너무 길어요 보고 싶은 그대에겐 보이나요 혼자 내뱉은 쓸쓸한 맘이 하나 둘 모인 하늘이 흐려지네요 텅 빈 방에 남겨진 내 맘을 안아줄래요 흐린 달빛에 기댄 채 견뎌내기엔

너를 위해서... 김현성

너를 위한 이별을 할께 이별이란 너를 위해서 마지막으로 해줄 수 있는 나의 사랑일테니까 힘든 얘길 해줘서 오히려 다행이야 나 때문에 슬퍼지는 너를 볼수는 없어 내가 죽는 날까지 가져갈 기억속엔 지금까지만 담아가면 돼 너는 그냥 일어서면 돼 내곁에서 찾지 못한 행복을 위해 나보다 더 너를 위해서 완전한 사랑을 줄 사람 부디 만나길 바라며

너를 위해서...(Accapella) 김현성

너를 위한 이별을 할께 이별이란 너를 위해서 마지막으로 해줄 수 있는 나의 사랑일테니까 힘든 얘길 해줘서 오히려 다행이야 나 때문에 슬퍼지는 너를 볼수는 없어 내가 죽는 날까지 가져갈 기억속엔 지금까지만 담아가면 돼 너는 그냥 일어서면 돼 내곁에서 찾지 못한 행복을 위해 나보다 더 너를 위해서 완전한 사랑을 줄 사람 부디 만나길 바라며

15.1도 맑음 바라며

Always, love you but hate you나도 아직 어려운 마음이라Always, hate you but 너를 향하는 나생각보다 괜찮을 거야겁먹은 나를 다독이자두근거림은 당연한거야꾹 참아왔던 숨을 쉬어야 해툭 내려앉은 말 그 안에 담긴 마음다 이해할 순 없겠지만너도 아스라이 떨리고 있는이 눈빛을 느끼고 있을까Always, love you bu...

조금 더 가까워져도 좋을 거야 (Feat. SIREN) 바라며

Look, you're smiling shyly살짝 감추려 해도 새어 나와모른척하기엔시끄럽게 두근거리는 떨림에마음속으로 la la la내 머릿속에 가득 차서 헷갈려 가끔다시 하나둘 줄 세우면 반의반쯤네가 차지했어 조금씩너무 늦어버린 거야그러니까 우리 둘 이제조금 더 가까워져도 좋을 거야손을 잡고 woo hoo hoo한 걸음 딛고 woo hoo hoo ...

잔잔한 네 마음에 돌을 던질게 글피 (Geul-P)

밤이 밤 같지 않았고 알던 그 길이 낯설고 새로운 마음에 문득 또 두려워지고 마냥 걷고 또 웃었고 밤 공기는 꽤 좋았고 익숙해진게 문득 또 불안했던 날 어딘가 숨은 달도 아쉽지 않아 흐린 하늘 아래 가장 빛났잖아 구름이 몰려와 비가 쏟아진대도 웃으며 몸을 적실 수 있잖아 잔잔한 네 마음에 돌을 던질게 커다란 일렁임이 문득 필요할 때 그 때의 내가 꼭 그럴

너를 위해서...(Accaprlla ver.) 김현성

차라니 난 너를위한 이별을 할게 이별이란 너를 위해서 마지막으로 해줄수 있는 나의 사랑일 테니까 힘든 얘길 해줘서 오히려 다행이야 나 때문에 슬퍼지는 너를 볼 수는 없어 내가 죽는날까지 가져 갈 기억속엔 지금까지만 담아가면 돼 너는 그냥 일어서면 돼 내곁에서 찾지 못한 행복을 위해 나보다 더 너를 위해서 완전한 사랑을 줄 사람 부디 만나기 바라며

너를 위해서(Accapella) 김현성

차라니 난 너를위한 이별을 할게 이별이란 너를 위해서 마지막으로 해줄수 있는 나의 사랑일 테니까 힘든 얘길 해줘서 오히려 다행이야 나 때문에 슬퍼지는 너를 볼 수는 없어 내가 죽는날까지 가져 갈 기억속엔 지금까지만 담아가면 돼 너는 그냥 일어서면 돼 내곁에서 찾지 못한 행복을 위해 나보다 더 너를 위해서 완전한 사랑을 줄 사람 부디 만나기 바라며

푸른 여정 윤슬하(Yoonseulha)

노을 진 하늘이 내 손 맞잡으면 보랏빛 기억들이 나를 위로하고 쏟아지는 별들이 나를 끌어안았을 때 Stay with you 푸르던 우리 기억 잡힐 듯 멀어져 가 무거운 시간만 쌓여가고 안개 덮인 내 모습 그대로 부는 바람에 실어 볼게 흐린 어둠 속 핀 꽃이 더 예쁜 거야 멈춰진 시간 속 계속 걷다 보면 끝없는 지평선에 숨이 차오르고 해 질 녘 네 모습이 초라하게

맑은하늘로봇 (Feat. 유니) Plum

기분좋게도 떠다니는 흰 구름보다는 회색빛깔 가득히 띤 비라도 올 것 같은 먹구름 습기 찬 날씨에 삐걱이고 있는 낡은 금속 관절에 억지로 기름칠을 하고 얼마 남지도 않은 연료통을 애써서 무시한 채로 문 밖으로 난 나갔어 언제 끝날지조차 모르는 장마도 빛을 받은 지 너무 오래된 태양광판도 모든 게 발목에 덫이라도 채운 듯이 무겁게 걸음을 방해하고 있었어 흐린

LauraStory 로라(Laura)

어린시절 놀이터에 어둠이 내리면 하나둘 집으로 가는 아이들 머나먼 하늘이 까메질때면 무거운 발걸음으로 집을 향했지 붉은 가로등이 하나둘씩 길을 비추고 모퉁일 돌아 좁은 골목길을 지날때 크게 숨을 들이쉬며 달리길 하고 두려움을 떨치려 노래 불렀어 세상에 혼자만 남겨있던 외로움속에 노래는 깊숙히 내맘을 적시고 어린 나의 가슴에 꿈이 되었네 작은

너를 위해서 김현성

하늘이 날 속였나 내게 널 줄것처럼 내곁이 니 쉴곳 아니라면 보내야겠지 용설빌어야 할건 오히려 내 쪽인걸 너하나 행복하게 못 했으니... 너는 그냥 일어서면돼 내곁에서 찾지 못한 행복을 위해 나보다 더 너를 위해서 완전한 사랑을 줄 사람 부디 만나길 바라며 Bridge)이젠 내 맘을 닫아둘꺼야 니가 못오게 불행해져도 날 찾아오지마 영원히...

그대 닮은 날 조이진

오늘 같은 날 오늘처럼 밝은 날 그대가 참 생각나요 내가 눈부실까봐 그대의 손이 날 덮었죠 자꾸 생각나요 날씨 탓 인가요 외로운 하늘이 그대를 닮았어요 자꾸 생각나면 어떻게 살아요 사계절 그 안에 그대가 다 있는데 오늘 같은 날 오늘처럼 흐린 날 그대가 생각나요 혹시 비를 맞을까 그대 두 눈이 날 걱정했는데 왜 몰랐죠

그대 닮은 날 (Feat. 한혜진) JOYjin

오늘 같은 날 오늘처럼 밝은 날 그대가 참 생각나요 내가 눈부실까봐 그대의 손이 날 덮었죠 자꾸 생각나요 날씨 탓 인가요 외로운 하늘이 그대를 닮았어요 자꾸 생각나면 어떻게 살아요 사계절 그 안에 그대가 다 있는데 오늘 같은 날 오늘처럼 흐린 날 그대가 생각나요 혹시 비를 맞을까 그대 두 눈이 날 걱정했는데 왜 몰랐죠 그때

바라고 바라며 DJ뤼드

얼락게빅 세프링~ 프레익 커먼 쵸 꿈속에 그대가 찾아오면 꿈속엔 우리들이 너무 사랑하는것 같죠 하지만 언제나 마지막엔 나는 그대를 보내야만 했고 언히율 리쏘울 런츄 유아쎼율 환케울 어브페이 그대에게 고백하고 싶지만 그대를 잃을까봐 겁이나지만 이제는 용기내어 그대에게 찾아가 고백하게되면 나의 사랑을 받아주길 좋겠다고 바라며

바라고 바라며 랩핑

프레익 커먼 쵸 꿈쏙에 그대가 찾아올땐 꿈쏙엔 우리들이 너무 사랑하는것 같죠 하지만 어느때나 마지막엔 나는 그대를 보내야만 했고 언히율 리쏘울 런츄 유아쎼율 환케울 어브페이 그대에게 고백하고 싶지만 그대를 잃을까바 겁이나지만 이제는 여기엤어 그대에게 찾아가 고백하됬 던 나 의 사랑을 받아주길 바라며

기적을 바라며 우지민

니가 행복하기를 빌어줄순 없었어 너에게 실망이 너무 컸기에 나를 떠나 웃으며 살수 있는 널 용서하기는 싫었지 그래 처음엔 모진 마음에 눈물도 없이 돌아서서 왔지만 나를 버린후 불행해진 너 늘 후회속에 살아가기를 원한적도 있지만 나 더이상 숨길수 없어 너 없이는 아무것도 아닌 나 널 사랑해 언제까지나 너를 기다리겠어 기적을 바라며 니가

너를 바라며 우주

나 영원히 여기 혼자 있을게 니가 내게로 오란 말할때까지 너를 기다리는게 지금 해줄 수있는 너를 바라면 살아가는걸 내가 니 곁에 없는게 왜 슬픈 일이니 마지막 순간까지 너만 바라본 내가 기다렸잔아 너의 목소리를 날 부르는 너의 손짓도 이유는 묻지 않겠어 오랜 우린 지금도 왜 날 떠나가야 했는지 너는 바보였어 내 맘도 모르는 그 때 난 너 많이 사랑했었...

기적을 바라며 우지민

기적을 바라며....... 니가 아무리.. 괴롭다해도.. 고통속에서.. 너 떠나는건 상상조차도 하지 못했으니까.. 넌 더이상 숨길수 없어.. 너없이 나는 아무것도 아닌데.. 널 사랑해.. 언제까지나 너를 기다리겠어.. 기적을 바라며.. 아직 늦지 않았어.. 돌아와준다면.. 아무것도 묻지 않을께.. 너만이 힘들게 해도..

너를 위해서 김현성(2집)

하늘이 날 속였나 내게 널 줄것처럼 내곁이 니 쉴 곳 아니라면 보내야겠지 용서빌어야 할 건 오히려 내쪽인걸 너하나 행복하게 못했으니 너는 그냥 일어서면 돼 내곁에서 찾지 못한 행복을 위해 나보다 더 너를 위해서 완전한 사랑을 줄 사람 부디 만나길 바라며 Bridge) 이젠 내맘을 닫아둘꺼야 니가 못오게 불행해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