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본 그 순간에,
그 녀의 미소가 내 맘을 밝혀 줘
그렇게 맑고도 투 명한,
늘 환 하게 웃어 주는 그 모습이
나를 감싸고 내게 스며 들어와
어 느 새 내 하루의 빛이 돼...
늘 보석 같은 사람 이라고 해줘
내 보석 이라고 나를 불러 줘
그녀는 마치 천사 같아.
그녀는 내 영혼이 돌아갈 집이야.
늘 웃어 주는 그녀
어떻게 그녀를 사랑 하지 않을 수 있어.
나도 모르게 내 가슴은 그녀를 사랑 하나 봐.
그렇게 늘 웃어주는 그녀를...
늘 보석 같은 사람 이라고 해줘
내 보석이라고 나를 불러줘
그녀는 마치 천사 같아.
그녀는 내 영혼이 돌아갈 집이야.
늘 웃어주는 그녀
어떻게 그녀를 미워할 수 있어
그녀가 무슨 말을 해도
모든 게 다 아름다워 보여
마치 모든 순간이 특별해 보여
그렇게 늘 웃어주는 그녀...
그녀는 내게 천사 같은 사람
늘 내 곁에서 나를 비춰 줘
천사의 밝은 그 미소로
나를 향해 늘 웃어 주네
그녀는 나의 영혼의 빛이야
그녀는 내 마음이 돌아갈 집이야.
그렇게 늘 웃어주는 그녀,
내 곁에서 환히 웃어 주는 그녀…
늘 그렇게 내 안에 머물러 줘
그 미소 하나로 빛나는, 내게 남겨진 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