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국 오천키로

남수련
Registration Name : pks1577
1.눈길은 오천키로 청노새는 달린다
이국에 하늘가엔
임자도 없이 흐느껴 우는 산새가
빼치카 둘러싸고 울고 갈린 사람아
잊어야 옳으냐 잊어야 옳으냐
꿈도 슬픈 타국길

2.채찍에 무너지는 눈보라가 섧구려
연지빛 황혼 속에
지향도 없이 울면서 도는 청노새
심장도 타고 남은 속절없다 첫사랑
잊어야 옳으냐 잊어야 옳으냐
산도 운다 타국길

3.잔 들어 나눈 사랑 지평선은 구슬퍼
거리가 가까웠다
모스도와야 기타야스카 좋구나
달뜨는 쎈토라루 펄럭이는 옷자락
잊어야 옳으냐 잊어야 옳으냐
별도 떤다 타국길


Other lyrics searched

Singer Song title
남백송 북국 오천키로
채규엽 북국 오천키로
채규엽 북국 오천키로
이민철 유랑 오천키로
남수련 선생님
남수련 정때문에
남수련 샌프란시스코
남수련 청춘고백
남수련 청춘등대
남수련 동백아가씨
남수련 화류춘몽
남수련 아씨
남수련 찔레꽃
남수련 그냥가면어떡해
남수련 연화궁~♧
남수련 연화궁
남수련 마음의고향
남수련 인생의나그네
남수련 기타소야곡

Related lyrics

Singer Song title
채규엽 북국 오천키로
채규엽 북국 오천키로
남백송 북국 오천키로
이민철 유랑 오천키로
남수련 왕자호동
남수련 오빠
남수련 두남매
남수련 청춘등대
남수련 원일의 노래
남수련 비내리는 판문점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