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챈 사내

이장혁
Album : 이장혁
문득 초라한 그를 덮쳐버리는 사물의 무관심
그를 안고선 외투 벗을 수 없는 몸뚱이처럼

그가 떠나온 자리 그를 가둬 버리고
그가 버린 꿈들이 이젠 그를 밀고하네


그의 목구멍으로 거슬러 오는 긴 짐승의 느낌
검은 달이 또 뜨고 그림자없는 사람들의 행진

그가 떠나온 자리 그를 가둬 버리고
그가 버린 꿈들이 이젠 그를 밀고하네

이런게 아니었는데 자꾸만 뒤돌아 보고
여기가 아니었는데 조금씩 무너져 가고


Other lyrics searched

Singer Song title
아무밴드 알아챈 사내
이장혁
이장혁
이장혁
이장혁
이장혁 프랑켄슈타인
이장혁 백치들
이장혁 낮달
이장혁 얼음강
이장혁 이만큼
이장혁 제발
이장혁 그날
이장혁 노인
이장혁 불면
이장혁 레테
이장혁 비밀
이장혁 에스키모
이장혁 나무
이장혁 스무살

Related lyrics

Singer Song title
아무밴드 알아챈 사내
@사내 나훈아(-2)
@사내 나훈아(금영)
나훈아 사내
@나훈아 사내
나 훈 아 사내
☞청솔+++나훈아 사내
나훈아 (배창자) 사내
반주곡 사내
하동주 사내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